세상 바꿀 자통쩜넷(www.zatong.net) 온라인 입법청원. "국회, 자유통일 감당할 수 있는 수준 만들기 프로젝트"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자유통일] 핵심 가치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조직 [자유통일포럼].

    [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먼저 행동하라!
    전체 조직은 너의 행동을 뒷받침할 뿐이다.] 
                              
      
                            



  • [자유통일포럼]은                                                      
    무엇을 하는 단체이고
    그 궁극적 사명은 무엇인가.

    바로, 유권자인 우리들 자신의 각성과 
    조직화를 달성함으로써, 
    국회 및 정당정치를 [자유통일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자유통일포럼의 사명이다.

    이때 [자유통일]이란,
    북한 붕괴 그 날 뿐 아니라,
    [70년 만에 전체주의 집단수용소를 나온 2천 5백만 겨레]
    천천히, 그러나 완벽히, 대한민국 사회에 융합되는 전(全) 과정을 뜻한다.

    [자유통일]
    어느 한 싯점의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한반도 전체가 초일류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성장하는
    전체 과정이 바로 자유통일이다.

    산송장이 되다시피한 북한 주민 전체가 세계시장,
    현대문명 속에 우뚝선 당당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재활되고
    성장하는 전체 과정이 바로 자유통일이다.

    [자유통일포럼]
    오랜 고민끝에 나온 단체다.

    그 고민의 핵심화두는 이렇다.
    어떻게 하면 정당이 정당답게,
    국회가 국회답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까?

    그래서 한때는 정당 가입운동을 펼칠까 생각도 해 봤더랬다.
    그런 고민 끝에 자유통일포럼이라는 획기적 방식을 찾아낸 것이다.

    자유통일포럼의 특징적 전략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장년층 시민 담론가, 노년층 원로, 그리고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세솥발 구조다.
    이제까지 이 같은 세솥발 유권자 조직이 만들어진 적 없었다.

    둘째,
    [자유통일포럼]
    전체 조직을 먼저 내세우지 않는다.
    그래서 대표도 없다.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이 서로 뜻을 맞추어 움직인다.
    그래서 먼저 개인이 머리에 치고 나간다.
    그리고 전체 조직이 꼬리에 따라간다.
    우리는 이를 [개먼전꼬]라고 부른다.

    야구를 생각해 보자.
    투수와 타자 사이, 개인과 개인 사이의 결투다.
    그럼에도 팀웍이다. 우리는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먼저 행동하라!
    전체 조직은 너의 행동을 뒷받침할 뿐이다.] 


    이번 창립과정도 마찬가지다.
    열한 명의 시민제안자가 먼저 치고 나갔고,
    원로 여덟분이 힘을 실어주셨고,
    국회의원 아홉 분이 참여했다.

    [자유통일포럼]은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이다.
    모든 행사, 캠페인 각각에는 그를 제안하고 리드하는 오너십이 있다.

    예를 들어,
    교학사 교과서를 둘러싼 역사전쟁은
    조전혁 교수가 오너가 될 것이다.

    그 켐페인이 저희 자유통일포럼 전체조직의 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되면,
    전체조직의 힘으로 무한정 지원한다.
    운영위원이나 집행위원만 오너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일반시민, 일반회원도 오너가 된다.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그 행동이 자유통일을 위한 것이라면
    반드시 전체조직의 지원이 있다.

    셋째,
    [자유통일포럼]
    장기적으로 유권자 조직이 정당을 뒷받침하는
    2원 구조를 추구한다.

    [자유통일포럼]
    미국식으로 각계, 각층의 풀뿌리 민주주주의에 바탕한 정당정치가 될 수 없다.
    역사가 짧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식으로 수백년에 걸쳐 검증된 사상, 이념, 문화를 공유하는 정당조직이
    나오기도 어렵다.

    현실적으로 저희 정당은
    [국회의원이라 불리는 지역사회 자영업자들의 네트워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치권과 국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적 방안은
    유권자 조직화다.

    [자유통일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조직],
    이것이 바로 [자유통일포럼]인 것이다.

    그러면 자유통일포럼은
    구체적으로 어떤 [당면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세 가지다.

    첫째,
    국회정보위원회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이석기같은 종북에게 국회정보위는
    이제 침투 목표 1번이 됐다.

    1월 1일 국정원법에 의해
    국회가 국정원, 나아가 가장 민감한 안보 정보를
    샅샅이 뒤져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회법을 고쳐서 정보위원회를
    정말 정보위원회답게 바로 세워줘야 한다.
    그래야 안보가 확보된다.
    그래야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 바로세우기를 위한
    온라인 입법청원운동이
    우리의 당면 목표 중 하나다.

    둘째,
    소위 국회선진화법, 사실은 국회식물화법을 폐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편으로는 [현재 국회식물화법이 위헌이다]라는 위헌심판을 받아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회법을 고쳐야 한다.

    그래야 국회의 의결기능이 회복된다.
    국회의 의결기능이 회복돼야 자유통일을 감당한다.
    국회 의결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온라인 입법청원운동이
    우리의 당면 목표 중 하나다.

    셋째,
    집회, 웹진, 거리 컨서트, 오늘 같은 세미나…이런 모든 수단을 다하여
    자유통일에 관한 국민적 차원의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한다.
    국민이 유권자다.

    유권자가 각성하고 조직화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자유통일의 첫걸음이다.

    어떻게 조직이 형성될까?
    무조건 자통쩜넷에서 입법청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함, 주소, 이메일, 핸드폰이 나온다.

    나아가 댓글을 쓰려면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계정이 필요하게 돼 있기 때문에
    온라인 컨택이 확보된다.

    홈페이지는 최근 개설해
    아직 엉성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날이 좋아질 것이다.

    참여해 주시길 당부한다.
    자통쩜넷(www.zatong.net) 온라인 입법청원이 세상을 바꾼다.
    그렇다! 행동이 조직이다. 조직이 행동이다.
    행동과 조직이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