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최신원이 중국 미녀 배우 공리에게 사심을 고백한 가운데 공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서 최시원은 성룡에게 공리의 안부를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이에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공리와) 연결 해주겠다"고 말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이 관심을 갖은 배우 공리는 1965년 생으로 올해 48세이다. 
    그녀는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 이후 '서태후' '패왕별희' '에로스' '게이샤의 추억' '상하의 등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썼다. 
    이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공리는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공리는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홍보차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 외모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특별한 방법은 없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공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 후반이라고?" "예쁘긴 예쁘다" "중화권에 예쁜 배우들이 많은 듯" "중국은 확실히 여자가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왼쪽)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오른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