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샤워는 10분 안에
  • ▲ 지난해 4월 열린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오이데이 행사서 아이들이 오이마사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지난해 4월 열린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오이데이 행사서 아이들이 오이마사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피부 노화의 원인과 예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원인]은 세월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노화와
    환경적 요인에 의한 발생하는 노화로 구분된다.

    피부가 세월을 빗겨갈 수는 없지만
    노화를 일으키는 환경적인 요인을 줄여주면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환경적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도 있고
    자외선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도 있다.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자외선을 피할 수 없으면 차단제를 바르자!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의 조직을 파괴하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시킨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계절과 관계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두 번째 샤워를 10분 안에 끝내자!
    샤워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에 있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므로
    10분 안에 샤워를 끝내고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세 번째 잠은 제대로 푹 자자!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밤에 잠을 자야 
    피부가 재생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새벽에 잠을 자거나 불규칙하게 잠자리에 드는 것은 좋지 않다.
    잠을 자더라도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피부의 주름 예방차원에서도 좋다.

    [피부 노화의 원인]과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을 피하자!”“일찍일찍 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