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가시화되는 북한 붕괴! 자유통일 첫걸음은 안보 강화, 유권자 조직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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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민민주주의를 떠받들며
    전체주의의 붕괴에 눈을 감아 버린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 세력.
     
    [종친떼] 세력을 견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애국시민들이
    자유통일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다.


    <자유통일 포럼>


    1월23일 오후 6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


    11人의 시민 제안자:

    박성현, 정규재, 김성욱, 이진광, 강규형 
    변희재, 황장수, 장진성, 김정호, 정성산, 조전혁

    참석 국회의원:
    김진태, 박인숙, 서상기, 심재철, 이노근
    조명철, 한기호, 이에리사, 송영근

    도움말 주시는 분들:
    인보길, 류근일, 안병훈, 조갑제
    김석우, 김희상, 남시욱, 손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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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통일 포럼이란?

    <자유통일 포럼>은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위한,
    안보 강화와 국회 의결기능 회복을 위한,
    유권자 시민운동이다.

    애국시민의 활동을 통해
    일정한 대중기반을 갖추고 있는 재야 지식인들 11명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담론 형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원로들,
    그리고 참여 국회의원과 함께
    대중조직을 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중 집회, 온·오프라인 입법 청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웹진 등을 통해
    운동을 전개한다.

    뜻 있는 유권자 시민의
    강력한 소통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 입법이 자유통일을 향한 징검다리

    북한 전체주의의 붕괴가 임박하고 있다.
    자유통일은 북한 급변사태 이후
    북한 주민을 세계시장 속에 우뚝 선 당당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재활시키는 과정 그 자체이다.

    이 과정의 한 스텝, 한 스텝은
    법률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
    법률은 의회 정치에 의해 만들어진다.
    국회의 입법 능력이야말로 자유통일을 향한 징검다리이다.

    #. 지금 입법 기능이 마비돼 있다!

    그러나 현실은 암담하다.
    정당정치의 균열과 마비 증세는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
    모든 지혜, 용기, 열정을 모아
    북한 전체주의 붕괴에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여도 부족한 실정임에도,
    지금 대한민국의 정당정치는 무원칙한 타협과 한탕주의 선동의 혼합체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을 뿐이다.

    <북한인권법안>이 8년 넘게
    국회에서 발목 묶여 왔다는 비참한 현실은,
    지금의 정당정치가 자유통일을 위한 징검다리가 아니라
    자유통일을 막는 걸림돌이라는 진실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례다.

    자유통일을 감당할 수 있는
    역동적인 입법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이다. 

    #. 정치생태계 이대로 괜찮은가?

    정치생태계를 바로 세워
    정당정치를 발전시키는 주체는 시민이다.

    지금 우리 정당정치가
    이 같은 혼란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근본 원인은,
    정치생태계 자체가
    바보 혹은 기회주의자 혹은 선동가들만
    국회의원으로서 살아남기에 유리한 풍토라는 데에 있다.

    자유통일을 지향하는 올바른 정치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정치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건강한 정치생태계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비즈니스이다.

    #. 우리의 사명

    자유통일을 이끌 수 있는 수준까지
    정당정치를 발전시키는 것이 사명이다.

    대한민국의 정당정치를 하루빨리,
    자유통일을 이끌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키는 것.
    여기에 겨레의 운명이 걸려 있다.

    이는 결국 우리 시민이
    건강한 정치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자유통일을 지향하는,
    올바른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은 살아남고
    그에 반대하거나 혹은 멈칫거리는 국회의원은
    도태되는 정치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시민운동 <자유통일 포럼>의 사명이다.

    #. 자유통일 포럼의 전략 목표

    [2014 국정원법]에 의해
    국정원에 대한 국회의 감독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에
    정보위가 바로 서지 않으면
    안보와 국정원이 무력화된다.

    <자유통일 포럼>의 첫 번째 전략목표는
    바로 국회 정보위 선진화이다.

    “국회 정보위를 어떻게 구성해서 운영할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민국 안보 전체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국회 정보위가 난잡하고 방만하게 운영된다면
    자유통일을 결코 감당할 수 없다.

     
    #. 자유통일은 운명이다!
     
    우리 겨레의 역사는
    자유통일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자유통일은
    북녘의 2,5005만 겨레가 70년 만에
    전체주의 집단수용소를 나와서,
    대한민국 시민으로 천천히 융합해 가는
    대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류 최후-최악의 전체주의를 극복한다는
    인류사적 드라마이기도 하다.

    우리 시민은
    <자유통일 포럼>을 통해
    지혜와 정렬을 바쳐 이 과업을 달성해 낼 것이다.
    자유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