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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가
12월 31일(화) 오전 1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개봉 첫날 33만,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용의자>가
개봉 8일 째인 12월 31일(화) 새벽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628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장르 흥행작 <아저씨>가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3일 빠른 속도이자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8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던 것과 같은 속도로
<용의자>의 강력한 흥행 위력을 보여준다.또한 <어바웃 타임>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집으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겨울 극장가에서,
거침없는 흥행세로 폭발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영화 전에 없던 리얼 익스트림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
여기에 남자들의 뜨거운 드라마가 더해진 <용의자>는
CGV 실관람객 평점 9.1을 기록하며
강력한 입소문으로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용의자>는
개봉 2주차, 겨울 방학과 연말 시즌을 맞아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며
2014년 새해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 쇼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