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흠집내는 명분없는 불법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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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 불만이 있으면 다 모여라"2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反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민주노총의 한 관계자 말이다.철도 노동자들의 불법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전체 노동계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민주노총은자신들의 연대는 절대 [정치파업]이 아니라고 밝혔다.하지만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에 결국,정치파업을 향해 달려가기로 결정한 듯 보인다.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모인 사람들은민주노총 조합원과 그의 가족들,또 일부 지성이 마비된 대학생들까지2만명에 불과했다.당초 자신들이 호언장담했던10만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게다가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스케이트를 즐기며<민영화 괴담>을 쏟아내고 있는 1m 옆,시위대에게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서울시청 앞 광장에 3시부터 집결해5시부터 해산을 시작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일부 지성이 마비된 대학생들은갑자기 유명증환자(Attention Seeker)같은행태를 보였다.유명증환자(attention·limelight seeker) :
유명해지고 싶어 황당한 짓을 하는 사람해산을 시작한 시위대는 거리로 나왔다.서울광장, 숭례문, 광화문, 동화면세점,종로구청, 모전교, 대한문 앞 도로를불법으로 점거했다.
또 이들 시위대는 경찰 버스를 흔들기도 했고멀쩡한 신호등을 파손하기도 했다.도로를 점거한 시위자는 5,000 여명으로경찰은 추산하고 있다.5시부터 불법 도로 점거 시위를 한 5,000 여명은결국, 3시간이 지난 8시에 해산했다.
2012년 대선에 패배한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사람들은 2013년 1년간 시위를 이어갔다.국정원 댓글로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비난은
박창신 신부 등 일부 종교계 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며
대규모 춧불시위를 부추겼다.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군불을 때고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던지며 [2008년 광우뻥] 촛불시위가 다시
일어나기를 기대했지만 국민들의 시큰둥 했다.철도 노조를 비롯한 노동계가 나서
박근혜 대통령을 모함하고 나섰지만
이 역시 큰 힘을 얻지는 못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