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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불법파업 지지하는 민주노총

노동자연대다함께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

입력 2013-12-28 17:18 | 수정 2013-12-28 18:21

▲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8일 토요일 서울시청앞광장을 점렴했다ⓒ정상윤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이   
20일째로 접어든 28일 오후,
민주노총이 철도노조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의 서울광장을 점렴했다. 
"전체 노동계가 연대 파업을 해야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다.
지금 박근혜는 한국판 대처처럼 행세하고 있다.
영국의 노동자들은 1984년 대처에게 패했다. 
영국의 사례는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교훈을 준다. 
철도노조를 홀로 남겨 둬서는 안 된다. 
실질적인 연대 파업이 필요하다. 
노동계 각 부문이 자신의 고유한 요구를 위해 
싸우되 동시적으로 파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결코 <정치 파업>이 아니다"
-<노동자연대다함께>가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나눠준
전단지 내용 중 일부


▲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을 지지하는 노동자연대다합께가 28일 토요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준 전단지ⓒ윤희성 기자의 삼성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경찰 1만 3,000 여명이 배치된 이날 
<철도노조 불법 파업 응원대회>에는  
2만명이 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불법 파업으로 수배 중인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민노총 사무실에서 생중계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정부의 수서발 KTX 면허권 발급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파업을 해결하려는
철도 노동자들을 철저히 무시한 것이다"
   -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철도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임금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면서 
언론을 통해서는 <민영화 괴담>만을
주장하며 선전·선동하고 있다. 

▲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8일 토요일 서울시청앞광장을 점렴했다ⓒ정상윤

이날 서울대, 국민대, 이화여대 등
일부 대학생들이 철도노조의 선전·선동에 빠져 
<철도노조 불법 파업 응원대회>에 참가했다. 
취업이 힘들어 우울한 현실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철밥통을 지키려는 귀족 노조들의 임금 투쟁을 지지하는 
모순된 상황이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벌어졌다. 

▲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을 지지하는 일부 대학교들의 깃발이 눈에 띈다ⓒ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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