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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공 드라마]를 新한류로 만들자

입력 2013-12-27 20:31 | 수정 2013-12-30 12:53

[한국선진화포럼 /문화의 선진화 /선진화포커스 제190호]

대한민국 현대사는

글로벌 드라마의 보물창고!

인 보 길  / 뉴데일리 대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싸이의 말춤, 아이돌그룹의 K-POP, 여객기의 비빔밥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적 문화상품의 수준이 세계 문화시장의 소비자 욕구에 접근한 예일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문화수준이 총체적으로 세계 수준을 따라잡은 것은 물론 아니다.
한 나라의 문화수준이 몇 가지 인기상품으로 측정될 수는 없다.
그것은 국민단위의 문화의식과 문화생활 수준이 가름하는 것이라고 볼 때
즉, 축적된 문화자산을 지키고 키우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개개인의 능력과 창조력이 문화를 선진화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초조건이라고 볼 때
과연 한국의 문화환경 지수는 어느 수준에 와 있는 것일까?

문화인 양성의 기본인 인성교육과 개성교육은 그래서 더욱 강조되어 왔지만 현실은 정반대이다. 오히려 청소년의 개성을 억압하고 창조력의 본질인 자유정신을 말살시키는 반문화적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여기서 시급히 청산해야할 [발등의 불] 몇 가지를 들어보자.



1. 자유민주체제에 역행하는 ‘전체주의 문화 권력’ 추방

언제부터인지 한국 문화계 전반을 지배해 온 반자유-반민주-반문화적 흙탕물은 제거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고 파괴하려는 전체주의적 정치음모가 그것이다.

첫째, 교육계에서 청소년을 북한식 전체주의 지향으로 교육하는 조직적 행태를 끊어야 한다.
북한의 시각으로 왜곡한 ‘현대사 교과서’는 그 한 예에 불과하다.
전체주의야말로 인간을 부정하고 문화의 싻부터 말살하는 인류의 공적 아닌가.

둘째, 출판계의 좌파문화를 대폭 보완할 자유문화 중심의 출판정책이 시급하다.
80년대 주사파 운동에서 비롯된 ‘급진좌파 서적’들은 지금도 홍수처럼 나온다.
도서관과 대형 서점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서적들은 대부분 사회주의-공산주의 등
북한의 전체주의 양성화-활성화를 노린 국내외 좌파 저작물이 주종을 이룬다.

셋째, 영화계와 언론계의 [친북 문화] 활동을 정화시켜야 한다.
학교 교육보다 몇배의 파괴력을 가진 영화들, 신문-방송의 선전선동 보도들은
문화의 위기를 넘어 국가정체성과 자유민주체제를 허무는 적의 나팔소리로 변했다.



2. [한글 전용]은 [한국어 죽이기]--한자(漢字) 교육 의무화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한국어의 알파벳이다. 탄생부터 한글은 당시 어지러운 한자(漢字)의 발음을 표준화하려는 발음기호로 만들어졌다. 그때 이미 한국어의 70%이상은 한자어 였고 지금까지 한국인의 정신문화-생활문화 그 자체다.

첫째, 한자교육을 국어교육에 통합시켜 의무화해야 한다. 한자를 모르는 국어는 한국어가 아니다. 뜻글자 한자와 소리글자 한글을 분리한 것은 한국어를 반신불수로 만든 [한국어 죽이기] 정책에 다름 아니다. 한국은 다시 [한자 문맹국]으로 전락했다. 뜻도 모르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은 한자문화권 중국-일본에 뒤떨어진 [언어의 문맹국] [문화의 문맹국] [경쟁력 꼴찌]가 되어버렸다.

둘째, 노무현 정부가 법제화한 [공문서 한글전용] 법을 하루 빨리 철폐해야 한다. 한자를 모르는 공무원, 특히 외교부서의 외교관들은 강대국 중국과 일본의 외교정책조차 읽어낼 줄 모른다. 사전에 외교비밀 탐지는 엄두도 못낸다. 어찌 외교분야 뿐이랴.

셋째, 한국의 전통문화 연구개발과 새 문화창조를 위해 한자교육은 필수적이다. 우리의 5천년 민족사 자료는 중국과 일본에 무진장 쌓인 채로 방치되어 있다. 예컨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억지주장]에 분노하면서도 역사적 문헌대결에서 속수무책이다. 일부 학자들에만 기댄 외교전쟁, 영토전쟁, 역사전쟁은 백전백패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한자를 포기하여 자기역사와 국가와 국민의 존재가치를 포기한 셈이다.

넷째, 한국어의 경쟁력을 회복하여 [한류 문화의 경쟁력]을 극대화 해야 한다.
앞에서 예거했듯이 싸이의 말춤이나 K-POP은 서구 음악의 한국화에 성공한 예에 불과하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처럼, 우리 역사와 문화속에 무궁무진한
세계화의 소재들을 찾아내 중국-일본을 뛰어 넘는 [한류의 업그레이드]를 서둘러야 한다.



3. 세계사의 성공신화 [대한민국 드라마]를 [신 한류]로 수출하자

남북한의 좌익 세력이 매장시켜버린 대한민국 건국 역사, 호국 역사, 성장 역사 속에는
한국인은 물론, 세계 문화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대박 드라마]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특히 이승만 시대의 [건국 드라마] [전쟁 드라마] [강대국들과 투쟁 드라마] 등은
무수한 인간 드라마로 재창조할 소재가 무진장한 글로벌 문화 컨텐츠의 보물 창고이다.

박정희의 독재 드라마의 대반전, 경제인들의 자수성가, 새마을 드라마는 또 어떤가.
더구나 오늘의 한반도 주변정세는 망국기(亡國期)와 건국기의 강대국들 패권경쟁이
당시보다 차원이 다른 복합 드라마를 펼치고 있지 않은가.
북한의 핵게임과 숙청 학살극과 더불어 한국은 사면초가의 위기속에서
100년전 그때처럼 국운을 좌우할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중대국면이다.

여기서 대한민국은 또 다시 강대국들의 희생물이 되지 않고
이승만과 박정희처럼 국제정세를 활용하는 전략전술을 발휘해야 할 때다.
국가의 힘, 문화의 힘을 모아 국민의 자신감을 모아야한다.
자기나라 역사에 자부심이 없으면 개인도 문화도 없다.
문화침략의 먹이가 되고 끝내 망국의 비극이 되풀이 될 뿐이다.
최단시간 내 자유민주강국을 성공시키기까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우리의 문화다.
대한민국만의 성공드라마로 세계인을 감동시켜 [통일 드라마]까지 달려갔으면 좋겠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공약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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