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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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거탑 리턴즈 ⓒ CJ E&M
tvN <푸른거탑 리턴즈>가
25일(수) 밤 11시 3소대원들의
[최악의 크리스마스 추억 배틀]을 선보이며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3소대원들은
군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것을 한탄하며
최악의 경험담을 풀어놓는 사람이
상금을 타 가는 [추억 배틀]을 벌인다.최말년(최종훈 분)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2미터가 넘게 쌓인 눈을 치운 에피소드를 내놓으며
승리를 확신하지만,
김병장(김재우 분)과 김상병(김호창 분)은
휴가를 나왔다가 넘쳐 나는 커플들 사이에서
오갈 데 없이 쓸쓸해 했던 이야기로 맞불을 놓는다.여기에 여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지만
상상도 못할 일을 맞이해
눈물로 날을 지새워야 했던
소대장 황제성의 이야기가 강적으로 떠오르며
치열한 [최악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흥겨운 크리스마스도
남성들로 가득한 군대에서는
선임들의 심기를 한없이 불편하게 하는 날이다.
3소대원들이 내놓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펼쳐질 것이다.- 제작진
<푸른거탑 리턴즈>는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룬 군디컬 드라마로
실제 군대 생활을 들여다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