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내년 예산 對 국정원 죽이기] 엿 바꿔먹을 생각 꿈에도 하지마라!"
  • 알아서 처신할래?
    개기다 맞아 죽을래?



    김현철이가 한마디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설픈 대처 흉내 냈다가 사람 잡는다” 


  •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다.
    대처는 그까짓 버르장머리 없는 석탄노조랑 싸웠을 뿐이다.
    영국 석탄노조는 강성 사회주의 성향이었다.
    1984년에 대처가 이를 구조조정한다고 하자
    노조는 2년 동안 탄광을 마비시키는 파업을 했다.

    결과는?

    노조가 개박살 났다.
    강성 노조에 익숙해져 있던 노동자들은,
    이 와중에 엄청나게 고생했다. 


  •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 시기에 어느 광부의 아들 하나가,
    천재 남성 발레 무용수로 성장했다.
    이를 다룬 영화가 <빌리 엘리엇>(Billy Elliot)이다. 
    잔잔한 감동이 90분 내내 사무치는 영화다.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피켓라인]을 넘어 출근하는 동료들에게
    달걀과 장돌을 던지는 대목은 착잡하기 짝이 없다.

    뱀발 :
    선진국에선
    사업장을 점거해서 파업을 하면
    바로 총으로 진압한다.
    파업을 하려면,
    사업장 밖에서 해야 한다.
    파업노동자들이
    사업장 출입구에 피켓을 들고 줄을 서서,
    출근자들을 야유하고 비난한다.
    이 줄을 [피켓라인]이라고 한다.


  •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편집자주 :
  •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빌리 엘리엇> 외에도
    영국 대처수상과 탄광노조의 대립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한 여러 편의 영화가 있다.

    <풀 몬티>(The Ful Monty>는
    백수가 된 노동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이야기이고,

    <브래스드 오프>(Brassed Off)는
    탄광 브라스밴드의 애환을 소재로 했다.



    그러나 그게 생명이요 삶이다.
    애환과 고통과 아픔이 없다면,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천국과 같은 인생은 권태 그 자체일 뿐이다.
    권태야말로 가장 지독한 지옥의 형벌 아닌가? .

     

     

    대처는 주로 강성 노조와 싸웠다.

    그에 반해 박 대통령은?
    [북한 전체주의 집단]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올해 달성한 그랜드슬럼이 무엇인가?

    “2013=NLL+통진당+전교조”...

    모두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의 핵심 근거지들이다.
    [북한 전체주의]
    대한민국에 박아 넣은 가장 중요한 촉수를 잘라내는
    그랜드 슬럼이었다.

    김현철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 대통령은 대처 흉내를 내는 게 아니다.
    [북한 전체주의]의 촉수를 잘라내는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싸움 와중에 끼어들어 함부로 입을 놀린다고?
    겁 없는 짓이다.

    왜?

    박 대통령을 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북한 전체주의]를 붕괴시키는 것을 [인생의 의미]로 삼고 있는
    나 같은 열혈 재야의 증오와 적개심을 사는 짓이기 때문이다.

    김현철이 박 대통령을 까든 말든,
    우리는 관심 없다.

    그러나,
    [북한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는 문맥 속에서 박 대통령을 깐다면,
    김현철은 평생 겪어보지 못 한 증오와 적개심의 타겟이 될 뿐이다.


    편집자주 :
    YS와 그 아들 김현철 머리 속에는
    [민주]라는 단 두 글자 외엔 든 것이 없어
    보인다.
    세상 모든 것을 오로지 [민주]라는 두 글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설픈 대처 흉내 냈다가 사람 잡는다”소리도
    [민주 색안경]을 통해 본 IQ 두자릿수 발언이다.
    YS는,
    이어도에 해양기지를 건설해야 한다는
    과기처장관의 건의를 알아듣지 못했고,
    자비로 건설해주겠다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계획도 못하게 했다.
    [민주 색안경]만 끼고 앉아
    [일본 버르장머리 고치겠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대외정책 무뇌아]였다.
    이어도 해양기지는 결국 노무현 정부에 의해 세워졌다.
    YS는,
    [민주 색안경] 시각에서만 바라본 어설픈 정책을 통해 
    [종친떼] 세력이 커나갈 길을 터준 [종친떼 숙주]였다.
    YS는,
    경제정책도 오로지 [민주 색안경]을 통해 재단하는 바람에
    IMF환란을 자초한 [세계시장 무지아]였다.
    그러니,
    그런 애비 아래서 소통령 노릇하던 아들.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의 지적 수준에 무슨 기대를 걸겠는가?


    [김시중 전 장관 인터뷰] 과학자들 열정-의지, 이어도 살렸다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 멍청한 YS는?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 것이 된 결정적 계기는?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83448


  • ▲ 문재인과 한 편이 된 김현철. 정동영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박 대통령이 2014에 달성할 그랜드슬럼은 무엇인가?

    “2014=전교조+철도노조+전공노+언노련+고급간첩단+고위탈북자”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또한 [북한 전체주의]의 핵심 촉수가 작용하고 있는 영역이며,
    [종친떼]의 막강 진지들이다.

    그렇다.
    2014년에 싸움은 더 확대되고 더 강화된다.

    국민의 피로도가 누적된다고?

    웃기는 소리다.
    한마디만 하자.

    우리는 모두,
    엄청 튼튼한 암탕나귀, 수탕나귀들이다.
    그까짓 것 가지고
    “노무노무 힘들어용~~ 지쳐용~~”
    징징대지 마라!

    이거 니체(Nietzsche)의 말이다.


    인생은 원래 힘들다.
    힘들지 않으면 뭐 하러 인생을 사나?
    아침에 일어나 긴장된 하루를 시작하지 못 한다면,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지 못 한다면,
    그 인생은 맹탕일 뿐이다.
    그 따위 인생은
    집에서 기르는 주먹만한 애완견더러 대신 살라고 넘겨줘도 좋다. .

    2014년에 지긋지긋할 정도로 계속될 고강도 싸움을 통해
    [종친떼]를 박살내고,
    [북한 전체주의]를 마비시키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까짓 어려움과 피로는 아무 것도 아니다.


  • ▲ 체포영장 집행하려는 경찰을 향해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대며 극력 저항하는 민노총의 [떼거리 뗑강].ⓒ연합뉴스
    ▲ 체포영장 집행하려는 경찰을 향해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대며 극력 저항하는 민노총의 [떼거리 뗑강].ⓒ연합뉴스

    어?

    새누리의 새대가리 국회의원들이 끙끙대는 소리가 들린다.
    까닥하면 국정원을 잡아서 제물로 바치면서,
    야권과 빅딜을 하겠다고 설칠 판이다.

    이런 일을 한다면,
    당신들은 단체로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짓을 저지르는 셈이다.
    그때 새누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반역자 집단]이 되고 만다.

    왜?

    애초 국정원 댓글 사건의 본질은
    "[자유민주주의-자유통일-세계시장] 원칙을 어기는 정치인에 대해,
    국정원 직원이 댓글로 비판한다면,
    이것이 정치중립성을 어기는 행위인가?"
    라는
    원칙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뱀발 :
    필자는 [자유민주주의-자유통일-세계시장] 원칙
    [자-자-세 공화가치]라 부른다.
    감히 정치인 나부랭이들이
    선거판의 선동선전을 한답시고 뒤흔들어서는 안되는
    우리 사회의 근본 원칙이기 때문이다. 

    노예제 폐지에 대해
    투표로 결정하자는 남부연합측 주장을 묵살하고
    남북전쟁을 결정한 링컨 대통령은
    노예제 존치 문제는
    선거(머릿수, 즉 떼의 숫자)로 결정할 수 있는 원칙이 아니라고 봤다.
    바로 그것이 공화가치다.



    노골적으로 말해보자.

    선거가 성역인가?
    선거판에 나온 정치인은 아무 소리나 다 해도 되나?
    일개 대통령 후보가,
    한미동맹-한미FTA-국가보안법-주한미군-안보(NLL과 강정해군기지)에 대해
    지 꼴리는 대로 주절대도 되나?
    대한민국이 대통령 후보의 것인가?
    정치중립성을 지킨답시고
    [국가의 근본 원칙과 가치]를 훼손하는
    대통령 후보의 개소리에 대해
    국정원 직원이 아닥하고 있어야 하나?

    정치중립성이란 무엇인가?

    진실은 이렇다.
    국가는 [정치-가치]에 관해 맹렬한 지향성을 가진다.
    [정치-가치]에 관해 중립적인 국가란 없다.

    [자유민주주의-자유통일-세계시장]
    대한민국 역사 65년을 통해 검증되고 선택되어온 [정치-가치]들이다.
    지난 65년 동안 이 [정치-가치]를 달성하는 현실 파트너가 미국이었기에
    한미동맹-한미FTA-주한미군이 소중하다.
    [정치-가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안보가 있어야 하기에
    국가보안법-NLL, 강정해군기지에 대해 진중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그렇다면 (국정원 직원을 포함한) 국가공무원의 정치중립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정파-중립성이다.

    그렇다.

    공무원은
    [자유민주주의-자유통일-세계시장]이라는 [정치-가치]에 관해서는
    맹렬히 편파적이어야 하며,
    맹렬히 지향적이어야 한다.

    대신,
    정파에 관해서는 중립적이어야 한다.
    국가정치의 정파-중립성은
    국가정치의 가치-지향성의 부분집합이다.
    대한민국의 가치-지향성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만,
    정파-중립성이 보호된다.
    만약 정치인이
    대한민국을 성립-발전시키는  가치-지향성을 훼손한다면,
    그는 더 이상 정파-중립성에 의해 보호받을 필요가 없는
    사실상의 국가반역자에 다름 없다.

    일개 대통령후보 나부랭이 따위가,
    감히,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 비위를 맞추어 표를 벌어보겠답시고, 
    대한민국을 유지-발전시켜주는 근본 가치를 훼손하는 언설과 행동을 저질렀다.

    정치중립성을 보호한답시고,
    그의 정책과 언동에 대해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웃기는 소리이다.
    그런 개수작을 하는 정치인을 우리가 왜 보호해 줘야 하는데?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라면,
    마땅히 그런 정치인을 박살내서 매장시켜 버려야 한다.
    한미동맹-한미FTA-국가보안법-주한미군-안보(NLL과 강정해군기지)에 대해
    헛소리를 했던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는,
    정파-중립성으로 보호해야 할 어떠한 이유나 근거도 없는 것이다.

    새누리의 새대가리들이 그래도 끙끙대는 소리가 들린다.

    “예산은 어떻게 처리할 거야? 법안은 어떻게 하고?”


    걱정도 팔자다.
    버티면서 국민에게 조목조목 진실과 사실을 알리면,
    야권이 처리 안 하고 배기나?

    그래도 처리 안 할 놈들 같으면,
    무슨 창녀짓으로 비윗장을 맞추어 줘도 어차피 처리 안 한다.

    왜?

    솔직히 말하자.
    그런 경우,
    그들은 애초부터 처리할 뜻이 없었던 것이다.
    판을 깽판으로 몰아가서 망치는 것---
    극한 대립으로 몰아가는 것---
    그 와중에 선명성 경쟁을 하는 것---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 [북한 전체주의]에 충성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것---
    이것이 지금 야권의 행태 아닌가?


  •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방부제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귀태 중의 귀태]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흉측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정교일치 교주.

  •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지 애비를 능가하는 요사스런 [귀태 중의 귀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 계승자.
                  두 부자가 한반도 남쪽 운동권에 남겨놓은 영향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새누리 국회의원들은 정신 버쩍 차려야 한다.
    19대엔 우아한 국회의원이란 없다.
    끊임없이 으슬으슬 비가 내리는 날씨,
    진흙탕으로 변한 참호 속에서 뒹굴고, 버텨내고,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는 것—
    그것이 19대 국회의원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
    이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에 대해 우아하고 합리적인 거래(deal)가 가능하다고 착각한다면,
    당신들은,
    IQ 두 자리 저능아일 뿐이다.

    문제는
    당신들의 무원칙-무사상-무개념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
    국민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당신들이
    무원칙-무사상-무개념으로 개기면,
    당신들은 증오-분노-적개심의 제1번 타겟이 될 뿐이다.
    당신들의 잘못에 대해 우리가 대가를 치르니까.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당신들에게 묻는다.

    “알아서 처신할래? 아니면 개기다 맞아 죽을래?”   



  •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박성현 저술가/뉴데일리 주필.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지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이사로 일했다.
    본지에 논설과 칼럼을 쓰며,
    두두리 www.duduri.net 를 운영중이다.

    저서 :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망치로 정치하기>
    역서 : 니체의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웹사이트 : www.bangmo.net
    이메일 : bangm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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