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 참사 안이영노

    <뜯어먹어 날> 변태노래 화제

    변태 노래 부른 인디밴드 출신 서울대공원장의 안전불감증

    변희재 pyein2@hanmail.net  /빅뉴스  


     

  • 홍대 인디밴드 출신으로
    박원순의 측근으로서 서울대공원장에 임명된 안이영노 원장의
    허벅지밴드 시절 노래 <뜯어먹어 날>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돌고래 제돌이의 방사 때는 수시로 서울대공원에 들러 건강을 체크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혼수상태에 빠진 사육사에 대해서는 한번의 문병조차 가지 않았다.
    그 절대적 책임이 있는 안이영노 서울대공원장에 대한 징계와 문책도 하지 않았다.

  • 이런 안이영노 원장의 과거 노래가
    호랑이 참사를 연상케 하는 <뜯어먹어 날>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안이영노 원장의 허벅지밴드 시절 2001년 8월 30일에 발표되었다.

    특히 가사 전체가
    “날 사슬에 매달고 비틀고 짜 줘. 채찍으로 마구마구 날 갈겨줘”,
    “내 팬티를 발기발기 찢어, 내 입 속에 쳐 넣어줘” 등등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변태 트윗과 비견될 만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쉬러 가는 서울대공원 원장이라면
    안전의식을 확고해야 하는 인사를 앉혔어야 하는데,
    변태 수준의 노래를 불러온 동물원 비전문가 안이영노 원장의 취임으로,
    서울대공원의 안전불감증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 <뜯어먹어 날> 가사 전문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할켜줘. 날 긁어줘. 날 꼬집어줘. 살점을 뜯어줘.

    날 찔러줘. 쑤셔줘. 날 찢어줘. 베고, 자르고, 날 도려줘-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햝아줘. 빨아줘. 날 꽈악- 깨물어줘. 잘근잘근 씹어줘.

    날 묶어줘. 내 목을 졸라줘. 벽으로, 바닥으로 날 집어 던져 줘.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사슬에 매달고 비틀고 짜 줘. 채찍으로 마구마구 날 갈겨줘.

    내 팬티를 발기발기 찢어, 내 입 속에 쳐 넣어줘.

    시원해? 시원해? 괜찮아? 야, 너, 괜찮아?

    통쾌하니? 너 쾌감을 느끼니? 나는 차라리 후련하다-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출처] (sub를 추억하며1)뜯어먹어 날<허벅지밴드>|작성자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