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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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작업 시 쌓일 수 있는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21세기 직장인들은 작업을 위해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컴퓨터 작업시 쌓일 수 있는 피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 작업시 경직된 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게 되는데 이 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후군은 바로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린 '손목터널 증후군'의 위험이 있다.
    이런 증상은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라는 간단한 체조로 예방할 수 있다고.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 뒤 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주는 것도 경직된 손목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깎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 주는 것도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컴퓨터 작업 피로풀기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종 써야겠다" "진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나도 손목이 자주 저리던데" "자주 스트레칭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