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거 병무청의 홍보성 캠페인 중 한 장면.
    ▲ 과거 병무청의 홍보성 캠페인 중 한 장면.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
    [어머니 징병검사 체험단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한다.

    체험단 절반은
    현재 군복무 중이거나
    군복무를 앞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다.
    체험단은
    보통 [장정]들처럼 징병검사를 실제로 겪는다. 

    [나라사랑 카드]를 발급받고,
    신체검사를 받은 뒤
    최종 병역처분을 받는 과정도 동일하다.

    체험단은
    군복무 중이거나
    군복무를 앞둔 자녀들이 있는 어머니 10명과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회원,
    파워 블로거 등 총 20명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어머니 체험단] 행사를 통해
    [병무행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것]
    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