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 (매주 토. 오후 6:15) 전설을 노래하다 11월2 일, 10대에서 60대까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OST계를 평정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편으로 꾸몄다.

    당사자는 모르고 있는데 신승훈이 오늘 가장 반긴 가수가 알리라고 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게 전설 신승훈이 적극적으로 알리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선배님이 추천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노래를  더 즐기며 하겠습니다!"

    "색다른 변신을 할 것입니다!"

     

  • 알리가 오늘 부른 <우연히>란 노래는 자신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 여성에게 바치는 내용으로 랩이 들어 간 빠른 탬포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 집에서 아무 잡념없이 가장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있을 때 저절로 입술이 열리고, 흐느적거리는 재즈의 분위기의 노래가 흘러 나온다. 노래한다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흥얼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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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적 분위기가 나타났다가 샹송으로 바뀐다.

    더 열심히 노래를 즐기겠다고 하더니 자유자재로 노래를 갖고 논다.
    색다른 변신을 하겠다고 한 알리는 그 동안은 아직 소녀의 느낌이 남아 있었는데 이제 자신있게 여인이 된 것 같다. 당당하게 여인이 되어 노래속을 거니는 알리는 행복해 보인다.




  • "빨려드는 고혹적인 매력"
    "눈을 뗄 수 없다."
    "들었다 놨다 하는 편곡!"
    "완벽한 한 장면같은 무대"
    "쥐라펴락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펴포먼스!"

    동료가스들의 극찬 속에 406점의 신용재를 물리치고 412점을 받았다.

    바쁜 와중에서도 후배들을 눈 여겨 보았다가 적극 추천하는 선배 신승훈의 마음이 따스하다. 선배들이 관심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어 주므로 가요의 새로운 역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이어지게 될 것이다.

    그는 너무 꾸밈없는 산들보고  '끝나고 카메라에 대해 교육 좀 받자' 즉석에서 말한다. 보기에는 차갑고 완벽해 보여 어렵게 느껴지는데 의외로 다른 사람을 향해 섬세한 관심을 갖고 있는 심장이 열린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사진출처= KBS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