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NASA)에서 유령 별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할로윈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죽어가고 있는 행성상 성운(行星狀 星雲, planetary nebula)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은하계 내 가스성운 중 비교적 작은 축에 속하는 성운으로 스피처 우주망원경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왼쪽 첫 번째 유령 별의 이름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이며, 가운데 유령 별 이름은 [주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 성좌에 위치해 있다. 마지막 유령 별 이름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덤벨(아령)을 닮았다고 해서 [작은 덤벨]이다.

    NASA 유령 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신기해”, “이름이 섬뜩하다”, “NASA 유령 별 공개 할로윈데이에 딱이네”, “별들이 독특하게 생긴 것 같아”, “NASA 유령 별 공개 신비롭다”, “이름은 무서워도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