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청, 해양경찰청 대테러 전문가 참관단 파견

  • 알라메다 보안관국(The Alameda County Sheriff’s Office, ACSO) 주관으로
    2013년 10월 25일(미국현지시각)부터 28일까지
    <도시방패 통합 대응 훈련>(Urban Shield 2013, http://www.urbanshield.org/)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일대에서 개최 된다.


  • <도시방패 통합 대응 훈련>은
    2007년도 부터 개최 되었으며,
    경찰-소방-의료-정부기관-기반시설기관 등이 공동으로
    미국 전역에서 일어난 32개의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가상의 다양한 재난/테러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미국 전역의 기관들과 해외 기관들이 참가한다.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의 통합 훈련 및 평가를 통해,
    매년 대응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 <도시방패 통합 대응 훈련>은
    48시간 동안 인구 고밀도 지역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재해 및 주요 비상 사태를 대비하여
    <국가 사고 관리 시스템>(National Incident Management System, NIMS)과
    표준화 된 <재난 관리시스템>(Standardized Emergency Management System,SEMS)을
    활용하여 관리되고,
    <국립 응답 프레임워크>(National Response Framework,NRF)를 이용하여
    예방-접수-처리 및 복구를 위한 통합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기관들의 효율적인 도시 통합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보완하는데
    목적이 있다.


  • <도시방패 통합 대응 훈련>은
    대규모의 재해나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 기술 능력-초동 조치 뿐만 아니라
    현장 상황를 조정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기관들의 효율적인 자원의 통합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 알라메다 보안관국에서 운영하는 EOS(Emergency Operation System)는
    도시에 쉴드로 지정된 8개 지역을 블랙-골드-그린-퍼플-블루-실버-레드-오렌지로 구분하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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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iff-Coroner Gregory J. Ahern)

<도시방패(Urban Shield 2013) 재난/테러 통합 대응훈련>은
알라메다 보안관국(ACSO) Gregory J. Ahem의 총괄로 운영되며,
참가하는 기관들의 평가는
해당 전문가 및 연방-주-지방-민간 부문의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다.

  • 한국은
    경찰청-해양경찰청에서 전문가를 파견 하여
    훈련 참관-세미나-유관 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