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국회 본 회의에서
    <이석기> 통진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자
    애국단체들은 [국회가 이제야 자기 할 일을 한다]는 반응이다.

    150여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 또한
    환영 성명을 냈다.

    <자유총연맹>은 성명을 통해
    [국회가 <이석기> 체포동의안을 처리한 것처럼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종북세력에 대해
    강한 대응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자유총연맹>은 또한
    기권 및 반대를 한 일부 의원에 대해 개탄하며
    <이석기> 의원과 관련이 있다는
    [RO]에 참석한 다른 통진당 의원도
    색출해 체포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자유총연맹> 성명서 전문이다.




  • [종북 반역] 이석기 체포동의안 통과 환영한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 회의에서 압도적 다수로 통과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자유 민주주의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체제전복을 기도한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통과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는 국민적 의지를 겸허히 수용한 것으로 인식하며, 앞으로도 국회가 국법질서를 파괴하려는 종북세력에 대한 대응에 여야를 떠나 하나 된 결연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이번 표결에서 반대, 기권, 무효표를 낸 일부 의원의 수준을 개탄하며 이들이 헌법기관다운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사법당국이 조속히 <이석기>의 신병을 확보, 이른바 [혁명조직(RO)]의 실체와 국가변란 구체 계획, 북한과의 연계 등을 철저히 수사하고 [RO]에 참여한 제2, 제3의 의원을 전원 색출함으로써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폭로하고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론을 완전히 불식할 것을 요구한다.

    3. 우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통합진보당 등 원내외 종북 정치세력을 해산 또는 이적단체로 규정함으로써 북한의 충견 노릇을 하는 종북 좌파세력을 합법공간에서 척결할 것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4.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종북 통합진보당 해산과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 


    2013년 9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