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La Fantasia)>의 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아테네 가든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비스트의 양요섭, 보컬 앙상블 로티니의 박지민, 허종훈, 임경택,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양일동안 펼쳐지는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La Fantasia)>는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우리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로티니,
    주목 받는 차세대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외에도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비스트의 양요섭이
    조수미와 한 무대에 서며,
    클래식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뮤지컬, 가요,
    영화 OST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