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 내란예비음모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하다.
    국회, 언론 등에서는
    <이석기>의 숙주 역할을 했던
    통합진보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지만,
    직접 행동으로 나서는 곳은 아직 없다.
    여기에 대표적인 애국단체
    <국민행동본부>가 총대를 메고 나선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통진당 해체]에 찬성하는 10만여 명의 국민 서명을
    법무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행동본부>는 3일
    [통진당 해체 서명운동]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이석기 내란예비음모 사건>에 대해
    반란진압 차원에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행동본부>는
    [9.11테러 당시
    19명의 알 카에다 조직원이
    4대의 비행기를 납치해 3,000여 명을 죽였다.
    130여 명의 이석기 조직원이면
    과연 몇 명이나 죽겠느냐]며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 <국민행동본부>는
    통진당을 향해서는
    [현역 의원의 절반이 내란 혐의자라면
    이런 정당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며
    하루 속히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4월에도 통진당 해체 청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한 바 있다.
    현재 법무부는 이 청원서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 성명서 전문이다. 


  • 從北반역소굴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비호세력을 추방,

    나라를 바로 세우는 운동에
    모든 국민들이 참여합시다!!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敵軍(적군)을 추종하는 테러리스트라면
    국가변란도,
    대통령 암살도 막기 힘들다.

    김정일을 우두머리로,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정권의
    남한 공산화를 위하여 무장폭동을 준비한 이석기를 비호하는 세력이
    국회와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朴대통령은, 軍 등 국가기관을 총동원, 반역진압 차원에서 대응하라!   


    1. 국정원은 이석기 이외에도 통진당의 비례대표 의원 1명과 지역구 의원 1명이, 무장폭동을 준비한 내란음모 조직 RO의 조직원이라고 공개했다. 현역의원의 반이 內亂(내란)혐의자라면 이런 정당과 국회의원은 시한폭탄이나 다름 없다.
      
    2. 또 한 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RO 조직원이라면 그는 김재연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 국회는 통진당 내 부정경선 혐의로 윤리위에 회부된 이석기, 김재연 의원 처리를 미루지 말고 이번 기회에 제명, 自淨(자정)능력을 보여라!  
     
    3.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敵軍(적군)을 추종하는 테러리스트라면 국가변란도, 대통령 암살도 막기 힘들다. 법무부는 국민행동본부가 제출한 통합진보당 해산 청원서를 처리하라. 정부와 헌법재판소는,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해온 통진당을 헌법 8조에 따라 해산하라!
      
    4.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이석기를 포함한 3538명의 對共(대공)사범을 사면, 복권시켰다. 노무현 정권은, 再犯(재범)간첩 민 모를 두 차례 사면하고, 入北(입북)허가까지 내어주었다.

    간첩과 반역자들의 활동을 격려, 비호한 세력을 가려내 斷罪(단죄)하지 못하는 나라는 망해야 옳다. 종북 집단에 수백억 원의 국민세금을 지원한 나라! 

    5. 민주당 내의 김대중-노무현 세력은 從北(종북)반역자들을 비호하고 양성한 책임을 지고 政界(정계)를 떠나라! 민주당은 간첩단 사건 연루자인 김일성 숭배자 두 명이 작사, 작곡한 ‘붉은 黨歌(당가)’를 언제까지 부를 작정인가? 
     
    6. 김대중 정권의 좌익 비호, 노무현 정권의 NLL 포기, 이석기 세력의 內亂음모를 알고도 방조해온 언론의 반성을 촉구한다. 통진당과 이석기를 지금도 ‘진보’라고 부르는 기자들은 언론계를 떠나라!  

    7. 19명의 알카에다 요원이 4대의 비행기를 납치, 3,000명을 죽였다. 이석기 조직 130명이 무장, 북한군의 남침에 맞춰 저유소-통신센터-군부대를 공격하면 어떻게 되나? 국정원만으론 대응이 어렵다. 軍과 민간인까지 나서야 한다. 그럼에도 국정원의 對共(대공)능력을 약화시키려는 정치인들의 선동과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채동욱 총장은 국정원 직원의 통진당 비판 댓글과 이석기 수사를 지금도 ‘新種(신종)매카시즘’으로 보는가?   

    8.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 없다. 행동하는 시민만이 자유를 지킨다. 종북을 비호하거나 가까이 하면 낙선한다는 사실을 유권자들이 보여줘야 한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