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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선거개입 의혹사건]은
민주당이 국정원 출신 정치모리배와 공모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다.주요 공모자로 알려진 국정원 출신 김ㅇㅇ(50세)씨는
4월 총선에서 민주당 예비후보(경기 시흥)로 등록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했다.이후 김씨는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재출마했지만,
관심을 받지 못했다.결국 대선기간 중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정원의 동향 후배이자 승진누락으로 불만이 있던
국정원 직원 정00(49세)에게 접근했다.이들은 정당한 대적(敵)심리전 활동을 하던
정보기관 직원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미행·감시했다.또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개인 주거지를
[불법 선거 운동 아지트]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여직원을 40여 시간동안 불법 감금하는 등
명백한 [대선개입] 정치공작을 벌였다. -
김씨는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국기문란진상조사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자신이 알던 국정원 내부정보를 바탕으로
국가기밀 폭로를 일삼은 정치지향적인 인물이다.공직사회의 고질병인
[정치권 줄대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김씨가 만약 본인이 주장하는 대로
[선의의 내부고발자]라면![공직기관인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었다!하지만 김씨는 [정치집단인 민주당]을 선택했다!
자신의 출세욕구를 위해 보안누설을 서슴지 않고,
후배를 감금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다.그러면서도 본인은 [공익제보자]라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허울 속에 숨었다.정보기관은 정보차단을 원칙으로 한다.
대적심리전 부서에서 근무하지 않은 정씨는
해당 부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했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씨는 불명확한 정보를 민주당에 넘겼다.민주당 관계자들은 이게 불법인줄 뻔히 알면서도
[대선개입] 정치공작을 벌였다.대한민국의 공당인 제 1야당이라는 민주당이
국가 안보를 위한 정보기관의 정당한 대적심리전 업무를
오로지 [대선승리]만을 위해 정치적으로 음해한 것이다.민주당은
그간의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어지럽힌
패륜적 국기문란 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할 것이다.검칠은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로
흐트러진 국가정체성을 바로 세워야한다.국사모(국가사랑모임) 회장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 모임 상임대표
송 영 인(전 국정원 제주지부 부지부장)※ 국사모는 김대중 정권때인 지난 1998년
국정원에서 강제 퇴직당한 직원들 모임이다. -
퇴직 당시 국정원 제주 부지부장이었던
송영인 회장은
"DJ 정권이 집권 33일만에
국정원 대공활동을 무력화하려고
정보수사요원 581명을
불법적으로 강제 퇴직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송 대표는
당시 이종찬 국정원장 밑에서
이강래 기조실장이
강제퇴직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송 대표에 따르면,
이강래 실장은 호남인사들은 철저히 보호한 채
영남 출신자.
이회창 지지자,
김대중 반대론자 등을 선정한 뒤
공갈 회유 협박 등 불법과 강압적인 방법으로 무자비한 숙청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