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오마이'가 '한겨레'에 [반일 민족주의 기댄 황색 저널리즘]이라 비난!
  • [특별기획] 정신사상문화전쟁 시작됐다!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에 대한 선전포고


    (17) [역사 교과서 전쟁]
    불 붙었다!!!

     

    [교학사 교과서]가 나오게 되니까, [역사 교과서 전쟁]에 불이 붙었다.

    [교학사 교과서]를 [뉴라이트]라고 낙인 찍고,
    이에 대해 갖가지 거짓말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인터넷에 뿌리는,
    [모종의 집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경향> <오마이> 등 이른바 [한경오]는,
    이 거짓 주장을 확대 재생산해서 돌리다 고소-고발 당하게 생겼다.
    겁도 없이 이런 거짓말을 만들어 뿌린 누리꾼들도 줄줄이 고발당하게 생겼다. 

    겁이 바짝난 <오마이>는 드디어 6월 9일,
    한 걸음 발을 빼면서 모든 죄를 <한겨레>에 뒤집어 씌우는 글을 게재했다.



  • ▲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까지 간섭에 나선 [위대한] 김정은.ⓒ
    ▲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까지 간섭에 나선 [위대한] 김정은.ⓒ

     

    그런데 이 와중에 <김정은>이도 이 싸움판에 끼어들었다.
    지난 6월 5일,
    <조선중앙통신>이 [역사 교과서 전쟁]에 대해 크게 울부짖었다.

    <우리민족끼리>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글이 떴다. 

    제목: "남조선 각계층,  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 왜곡행위에 항의"

     
    문제는 국내에서 이 URL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해외 종북 세력이 이 발표를 정성들여 번역해 놓았다.
    "6월 5일"이라는 날자도,
    미국이나 유럽 현지시각에 맞춰서,
    "6월 4일" 로 고쳐 놨다.

    이 영어판본을 기준으로 다시 우리말로 번역해 보자.

    원래 [위대한] 글은 외국어 판본이 먼저 만들어지는 법이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어 판본이 먼저 만들어졌고,
    디드로(D. Diderot)의 명저 <라모의 조카>는
    독일어 판본 (괴테가 프랑스어 원고를 독일어로 바꾼 판본)이 먼저 세상에 나왔다.
    전체주의를 고발한 쾨스틀러(A. Koestler)의 명저 <대낮의 어둠> 역시,
    독일어 원본은 망실됐고 영어 판본으로 확립되었다.

    <김정은>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이번 논평 역시,
    우리말 원본이 아니라 영어 판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점에 있어서 만큼은,
    [위대한] 저작물들의 운명과 비슷한 운명이다.

    단!
    한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을 뿐이다.
    <김정은>의 논평은 [위대하기는 위대한] 데,
    [위대한 사람소리]가 아니라,
    [위대한 개소리]라는 점에서 다를 뿐이다. 

    <김정은>이 [역사 교과서 전쟁]에 관해 내놓은 논평은 이렇다.
    (필자 뱅모 <박성현>이 영어에서 번역함)


    ****************


    이번 금요일 <경향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보수주의자들은 시뻘건 눈알을 디비면서 역사를 왜곡하려 광분하고 있다.
    소위 <국사편찬위>라 불리는 괴뢰조직은,
    최근 <한국현대사학회>가 만든 고등학교 과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본심사 통과를 결정했다.


    (뱀발:
    이 교학사 교과서의 저자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아니다.)


    <한국현대사학회>는 보수주의 세력의 핵심 분자들이 지원하는 단체이다.


    (뱀발:
    그래, [보수주의 핵심 분자]들의 지원을 받아서,
    <한국현대사학회>가 그렇게 거지같은 살림을 하는 개털들이냐?)



    <현대사학회>는 지난 2011년,

    역사교과서의 [민주주의]란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로 바꿀 것을
    주장한 바 있는
    악랄한 보수주의 진영이다.

    (뱀발: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의 [인민민주주의]와 구별되는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면 [악랄한] 놈들이 되는구나!)



    <현대사학회>의 교과서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 회의에서,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한국의 근대화에 긍정적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하며,
    이 사실을 역사 교육과정에 명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바 있다.


    (뱀발:
    이는 2012년,
    <현대사연구회> 교과서위원장 L교수가 개인자격으로,

    교과부의 [역사 집필 기준]에 관한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서 제안한 내용을
    두고 하는 이야기이다.

    L교수는, 
    "일제가 휼륭한 일을 해 주었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근대 문명(modernity)은 일본을 통해 우리를 덮쳤다.
    이를 명시한 후에 이에 대해 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제안을 했다.

    남의 말의 꼬투리를 잡아 [친일파]로 낙인찍는 것,
    이 기술에 관해 김일성 일가는 세계 특허를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


    <현대사학회> 교과서분과 위원장의 이 발언은 국민을 격분시켰었다.


    (뱀발:
    대한민국 국민은, 

    비공개 정부 회의에 참여한 학자가 내놓은 [학문적 의견]에 격분할 만큼
    어리석거나 천박하지 않다. 이점에 대해 김정은은 오해 없도록!)

    <국사편찬위>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에 교학사 교과서의 본심사 통과를 결정한 일은,

    대중의 논의를 일체 거치지 않은 채, 
    보수주의 진영의 요구를 수용한 작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여론의 집중적 비난을 받고있다.


    (뱀발:
    <국사편찬위>가 언제, [대중적 논의]를 거친 적 있나?

    <김정은>에게,
    [버르장머리가 더러운 개를 위한 특수 건초] (Special dried fodder for spoiled dogs)
    한 상자를 택배로 보내야 한다)

    이명박 정권 당시에,
    보수주의 그룹은 소위 <대안교과서>라는 책을 만들어,

    역사를 날조하기 위해, 한국 근현대사를 왜곡했던 적이 있다.

    (뱀발:
    문장 구조가 왜 이렇게 뱅뱅 도나?
    <김정은>은 <통전부> 애들,
    국어 공부 좀 제대로 시키도록!)



    현 남조선 정부는,
    이명박 역적 패당의 보수주의적 성격을 한 층 더 강화했다.


    (뱀발:
    그렇지.
    그놈의 [역적 패당]이란 말,
    왜  안 쓰나 했다.

    <김정은>이는 이 말 안 쓰면,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지 않는 중병을 앓고 있다)



    현 남조선 정부의 비호가 주어지자,

    <현대사학회>의 쓰레기 같은 인종들(riff-raff)은 막가파가 되었다.

    (뱀발:
    [쓰레기같은 인종]을 뜻하고자 할 때,
    현대 영어에서는, [riff-raff]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scum]이란 용어를 쓴다.

    원문을 영어로 번역한 해외 종북세력의 영어 감각은,
    정말 고리타분, 그 자체이다.

    <김정은>은,
    얼른 특수임무대를 미국 서부 해안 지역으로 파견해서,

    명문대 네이티브 스피커 대학생을  포섭하도록! )


    이 쓰레기들은,
    다른 출판사에서 만들어진 국사교과서들이 [좌 편향적]이다라고 떠들어 왔다.

    (뱀발:
    좌 편향이 아니라, 북한 전체주의에 대해서는 호의적 시각,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헐뜯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문제다.
    김정은!
    말은 똑바로 하도록!
    당신, 좌파 아니잖아?
    김일성 사교전체주의 3대 교주,
    그게 당신 정체 아닌가!
    당신이 좌파라고 사기치고 다니면,
    마르크스-레닌-스탈린-트로츠키-마르토프-모택동-호치민-체게바라가
    지하에서 통곡할 걸?) 



    이런 사악한 주장은,
    <조선일보>와 같은 [파충류 같은] 언론에 의해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다.

    현재 남조선의 지배 집단은,
    이번 교과서 사건을 통해서 이명박 정권을 무색하게 만드는,
    민족반역자로서의 본색을 온 민족 앞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하 원문 전체)


    S. Korean Conservatives Accused of Tampering With History

    Korean Central News Agency 06/04/13

    PYONGYANG - The conservative group in South Korea is working with bloodshot eyes to distort history,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paper Kyunghyang Daily News on Friday.Shortly ago, the puppet Committee for Compiling National History in South Korea passed the examination for screening the history textbook for high school written by the Society of Contemporary History sponsored by core elements of conservative forces.

    The Society of Contemporary History is a vicious and conservative organization which proposed changing the expression "democracy" into "liberal democracy" in the teaching program in 2011.

    The chairman for textbooks of the society, in particular, talked nonsense at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that the Japanese imperialists played a positive role in the modernization of Korea during their occupation of it and called for admitting this and specifying it in the history teaching program.His remarks sparked public furor.The Committee for Compiling the National History and the minister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echoed the assertion of the conservative group without having any public discussion, causing uproar.

    During the Lee Myung Bak regime the conservative group came out with an alternative textbook which distorted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South Korea in a bid to tamper with history.The present South Korean regime has carried forward the conservative nature of the Lee Myung Bak group of traitors.Under its patronage riff-ruffs of the above-said society are going reckless as if they had been waiting for this opportunity.They claim that the history textbooks published by other publishing houses have such a problem as a leftist tendency.This assertion is echoed by such reptile media as Chosun Ilbo.

    By doing so, the present ruling quarters of South Korea once again revealed before the nation their true colors as traitors putting the preceding regime into the shade.


     

    ***********************



    정말 재미없는, 그리고 켸켸묵은 영어를,
    번역해 봤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김정은>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번역을 이 모양으로 밖에 할 줄 모르는 해외 종북세력을
    모조리 총으로 쏴죽이는 일인 것으로 보인다.
    인민을 굶겨 죽여가면서,
    이따위 [죽은 영어]를 쓰는 해외 종북 세력을 떠받들고 대접해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

    아, 참, <김정은>은,
    행여라도 나를 [한국어-영어] 글쟁이로 스카우트 할 생각은 하지 말도록!!!

    심심하면,
    이렇게 자세히 코멘트해서 인터넷에 무료로 밝혀줄 테니까,
    괜히 나같이 대책없는 사람에게 돈 쓰지 말도록!

     
    <김정은>이 국사교과서에 대해 깐족거린 논평을 읽다 보니까,
    갑자기 <김정은>을 한 번 보고 싶어졌다.

    조만간,
    북한 전체주의가 붕괴하면,
    [반인류 범죄(anti-humanity crime)] 국제사법재판정에 달려가서,
    재판정에 피고 신분으로 선,
    이 오동통하고 귀엽게 생긴 청년의 얼굴을 한 번 보아야 겠다.


  • ▲ [위대한] 김정은은 머리는 안쓰고 모든 것을 손가락으로만 지시한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도 손가락으로 지시했는지 통일전선부가 총출동했다.ⓒ
    ▲ [위대한] 김정은은 머리는 안쓰고 모든 것을 손가락으로만 지시한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도 손가락으로 지시했는지 통일전선부가 총출동했다.ⓒ



    그때까지,
    <김정은>은 계속 우리 [국사교과서]에 대해 깐족대기를!


    <김정은>이가 싫어하는가, 아닌가?

    이것이 바로 국사교과서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기준이 될 수 있다.

    올해 말 [교학사 교과서] 광고 카피는 이렇게 나간다.

    "<김정은>이 지난 6월 4일에 극렬하게 비난했던 바로 그 [명품 역사교과서]입니다.
    <김정은>이 품질을 보증합니다!!!"

     


    **********************************************



  • ▲ 교학사 교과서에 게거품 물던 '오마이'가 갑자기 방향을 바꿨다. 돌연 '한겨레'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 교학사 교과서에 게거품 물던 '오마이'가 갑자기 방향을 바꿨다. 돌연 '한겨레'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이제 <김정은>마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품질을 보증하는 상황이 되자, 
    <오마이>나 <경향>이 논조를 바꾸어 스스로 면죄부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마이>는 이렇게 말을 돌린다. 

    "아, 저희는 말입죠~ 
    [교학사 교과서]를 비난할 뜻이 원래는 없었죠....
    그런데 <한겨레>,
    저 놈들이 헛소리를 해서 잠시 따라했을 뿐입죠.

    <한겨레>는 [반일 민족감정 장사를 하는 황색 저널리즘]에 지나지 않을 뿐입죠.
    저희를 <한겨레>에 비교하지 말아주세용~~"


    잠시, <오마이>의 글을 살펴보자.

    다음은 <오마이> 글 전문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3474

     

    "나는 15년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능력에 비해 과분한 직업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 세계사교과서에 필자로 참여한 터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교육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교과서 필자로서,
    요즘 재연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 논쟁에 대해 몇 마디를 적고자 한다. 


    평소에 믿었던 사람들이 상식 밖의 행태를 보일 때 느끼는 실망은 그 무엇보다 크다.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교학사)에 대한 의 최근 보도가 그렇다.
    지난 5월 10일에 <국사편찬위원회>가 역사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고,
    그 후속 조치로 현재 수정·보완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말에 최종본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한겨레>의 기자들은 무슨 신통력을 지녔는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사화하고 있다.
    해당교과서가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식민통치와 군부독재를 미화했다는 것이다.
    (5월 31일자 의 해당 기사인,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을 자세히 읽어보면,
    교학사의 한국사교과서에 문제의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요 필자들의 성향을 볼 때 그럴 개연성이 있다는 얘기이다).


    교과서를 집필할 때에는 교육부가 지정한 [편수용어]를 써야 한다.
    만약 그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검정에서 탈락하거나,
    설사 통과를 했더라도 수정을 해야 한다.
    <한겨레>가 주장하는 대로 해당 교과서가 국민정서에 어긋나는 표현을 썼다면,
    몇 단계에 걸쳐 걸러지게 되어 있다.


    그리고 100보~200보를 양보하여 상식 밖의 교과서가 최종 합격을 하더라도,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에 의해 결국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교사들이 바보가 아니다.
    또한,
    교과서가 검정에서 탈락하면 해당 출판사는 막대한 개발비용을 날리게 된다.
    출판사 편집인들이 바보가 아니다.
    검정교과서 제도의 개념과 운영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한겨레>의 이번 행태는 [반일 민족주의에 기댄 황색 저널리즘]이다.
    미래 지향적인 정치 이념을 친북 이데올로기로 몰아가며 마녀사냥을 일삼는
    수구세력의 행태와 다를 것이 없다.
    <한겨레>는 정정 보도문을 내고,
    해당출판사와 필자들에게 사과하기 바란다.
    <한겨레>가 그 정도의 품성은 갖춘 언론이라 믿는다.
    교과서 최종본이 나온 뒤의 사과는 구차하다.


    지난 2004년,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권철현 한나라당 의원이
    "금성출판사의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친북적이고 좌파적으로 기술됐다"고
    주장한 이래,
    보수 세력은 교과서의 역사서술을 비판하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켜왔다.


    이렇게 되풀이되는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논쟁의 밑바닥에는
    [좌파 민족주의](진보)와 [뉴 라이트](보수)의 서로 다른 역사인식이 깔려있다.
    한국 근현대사를,
    반제국주의 민족해방운동과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역사로 보려는 시각과
    식민지 근대화와 산업화의 역사로 보는 시각이 대립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역사인식의 차이는 현실 정치 구도와 맞물려 사회갈등의 토대가 되고 있다. 가령, 여야 정치권이 이승만-박정희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리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역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반가운 일이지만,
    문제는 두 진영이 근현대사 해석을
    상대 진영에 대한 정치적 공격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려고 하면 [친북 좌파세력]으로,
    식민지 시대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려 하면 [반민족 친일세력]으로 여론몰이를 한다.
    여기에는 정치인-언론인-학자들의 행태가 다르지 않다.
    이성적 토론은 없고, 감정적인 기 싸움만 있다.
    편을 가르면 행동의 일관성이 생기고, 조직의 결집이 강화되는 법이다.


    이런 갈등을 줄이려면 두 진영이 솔직해져야 한다.
    상대진영이 정말로 [친북 좌파세력] 또는 [반민족 친일세력]이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이런 사실을 서로 다 알고 있다.
    그들은 적대적 공존관계인지도 모른다.)
    최소한 학자들만이라도 그래야 한다.
    역사를 해석할 때 [사실]과 [가치]를 냉정하게 구분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해야 한다.
    이것은 역사전공자의 정체성과 자존심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이런 논쟁은 소모적이고, 사치스러운 것이다.
    우리 앞에는 더 중요한 사회현안들이 많다.
    올여름 전력부족 사태를 어떻게 대처할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갈등은 어떻게 풀어갈지,
    바닥난 어린이집 보육지원비는 어떻게 조달할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때로는 정치인과 역사전공자들이 고급 한량으로 보일 때가 있다." 


    *****************


    <오마이>가,
    사실상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밟아 죽이려는 [깡통진보] 측의 싸움에서,
    한 발 빼자,
    <경향>은 아예 두 발 뺐다.

    <경향>은 6월 8일에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아니라
    <교과서포럼>이 집필한, <대안교과서>를 칭찬하는 글을 게재했다.  


  • ▲ 그동안 개때처럼 물어뜯던 '기파랑' 출판 '대안교과서'. 경향이 갑자기 '대안교고서' 칭찬에 나섰다.
    ▲ 그동안 개때처럼 물어뜯던 '기파랑' 출판 '대안교과서'. 경향이 갑자기 '대안교고서' 칭찬에 나섰다.

    살다, 살다~
    세상에 별 일 다 본다~!!! 

    이제껏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이 장악해 온,
    [한국 근현대사]가.
    이제 보수주의 세력의 반발에 따라,
    뜨거운 전쟁터로 변해가자,
    <오마이>와 <경향>이 먼저,
    이 전쟁터에서 몸을 빼는 셈이다.

    [탈영]인가, 아니면 [전향]인가?


    그 답은 차차 나온다.

    <경향>의 글은 다음과 같다.


    **********************


    지난주부터 <경향신문> 단독보도를 필두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검정통과에 대한 몇몇 언론과 시민들의 우려 및 규탄이 있었다. 5·16은 혁명, 5·18은 폭동으로 기술되어 있다는 식의 오랜 [루머]가 인터넷을 돌았다.
    언론사도 루머를 받아쓰기도 했다.


    현재로선 최종검정을 통과하지 않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는 없다. 그리고 추정의 근거가 되는 <대안교과서> 내용도 [루머]완 다르다.
    하물며 교학사 교과서는 검정통과를 위해 그보다 더 온건한 내용을 담았을 것이다.
    최종본이 공개되면,
    다른 교과서와 비교해 보고 역사교육에 대한 고민과 논쟁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


    물론 뉴라이트의 역사관엔 뚜렷한 흐름이 있다.
    그들은 한국 사회의 놀라운 발전을,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란 이름의 근대의 수용 때문이라 파악한다.
    사회주의는 근대의 일부로 평가하지 않거나 서술하지 않는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보기에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적인 대립은 [대륙문명]과 [해양문명]의 대립이며,
    결국 공산화된 중국 및 러시아의 영향권과
    근대를 전파해온 미국 및 일본의 영향권 사이의 싸움이었다.
    가끔 보면 그들은,
    이 싸움이 이 나라를 [북한]으로 만들 것인지 혹은 [남한]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운명이 달린 모종의 내기였다고 보는 듯하다.


    그들의 저술을 볼 때,
    나는 그들이 이 내기의 선택지로 그저 오늘날 남북한의 모습,
    [제 인민을 굶기는 전근대적 왕조국가]와
    [문화상품까지 수출하게 된 선진공업국가]를 내놓고 우리를 윽박지르고 있으며,
    그 사이의 다른 가능성들은 무시한단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 시선에선,
    개화파,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승리,
    일제강점기 당시 테크노크라트들의 육성
    (친일파 중 실력양성론자들과 독립운동노선 중 외교독립론자들이 다수 포함된),
    단독정부 건국,
    독재정권의 근대화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낸 중요한 계기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들이 일제 식민통치에 감읍한다든가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한다든가
    인권문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가치평가는 분명하게 하지만, 일어난 행위들의 효과에 대한 판단은 다를 수 있다.
    가령 5·16은 분명하게 쿠데타라 명시되어 있지만,
    남한 근대화혁명의 출발점이라 묘사되어 있는 식이다.
    일제식민지 시기 근대문물의 도래를 설명하지만,
    조선인의 주체적 역량의 조응을 강조하고,
    소련과 김일성의 단독정부 수립 준비가 확고했다 보기에,
    해방시기 통일국가 설립은 비현실적 노선이라 생각한다.
    반공주의가 강하지만 국가폭력 문제는 따로 기술하고 있고,
    탈민족주의자들이 많아 인권문제에 대한 예민함은
    민족주의 사학자나 대중의 통념보다 뛰어난 경우도 있다.


    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에 동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대안교과서에 기술된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생활상이나
    한국 현대사에 대한 경제사적 접근은
    다른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쓸모있는 자료란 생각이 들었다.
    이 한 권만 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선,
    지난 몇 년간 사람들에게 권해왔을 정도다.
    뉴라이트의 세계관은 전체적으로 볼 때 단순하지만,
    어찌 보면 그들만이 편향된 게 아니라 [백년전쟁]의 저쪽 버전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이 편을 김일성주의자라 의심하고,
    이 편은 그들을 일본 극우파라고 맹비난한다.
    하지만 [민족]을 말하는 이들을 주사파로 몰고,
    [근대화]를 말하는 이들을 [친일파]로 몬다면,
    역사에 대한 우리의 토론은 어찌 가능할 것인가?

    뉴라이트 소동 속에서 역사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그저 제 정치성향을 정당화하는 도그마에 불과한 게 아니었는지 성찰할 필요도 있다.


    ******************



    세상에 <오마이>가 <한겨레>를!!!
    [황색 저널리즘에 의존한 민족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을 보게 될 줄이야!!!

     
    <경향>이,
    뉴라이트 성향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기파랑 출간)를,
    [수구꼴통]의 상징이라고 물어뜯던 바로 그 교과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글을 실을 줄이야!!!


    이는 인터넷 여론-담론 지형에 있어 [보수주의] 진영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제, 밀리지 않는다.
    당당히 진실을 주장하며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보수주의] 진영의 힘이 강해질 수록,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의 결합력이 약화된다. 


  • ▲ 종북-친북 성향 역사관의 대표주자 한홍구 교수.
    ▲ 종북-친북 성향 역사관의 대표주자 한홍구 교수.

    <오마이>나 <경향>의 글에서도 보이듯이,
    [깡통진보] 안에서도,
    "민족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워 친일파가 운영해 온 비참한 나라이다"
    라는 식의
    [종북/친북 성향 역사관]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깡통진보 종친떼]는,
    그 진영 내부에 속한 사람들로부터까지 공격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듯,
    상황이 [보수주의] 진영에 유리하게 돌아 가니까,
    드디어 <새누리>도 6월 9일에 공식 논평을 내 놓았다.
    굼뜬 웰빙들이 뒤늦게 "me too~~"를 외치며,
    위대한 [역사전쟁]에 끼어든 것이다.

    좀 얄밉지만,
    지금이라도 [전선]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
    이제부터라도 [웰빙 오렌지 근성] 좀 버리고,
    대차게 지를 수 있는 [깡다구]를 키우기를 기대한다. 

    또 다른 참고로,
    <새누리> 공식 논평을 살펴 보자.


    **************


    "<민주당>은 이제라도 사실 확인을 거치지도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이다.


    최근 공개되지 않은 역사교과서 내용을 두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민주당>은 현안 논평을 통해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교학사 교과서의 일부 알려진 내용이 경악할 만한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민주당> 주장에 따르면,
    해당 교과서는,
    일제 강점기가 조선의 근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 활동을 한 사람이라 표현했다고 한다.
    아울러,
    5.16 군사쿠테타를 혁명으로 미화하고,
    4.19혁명은 학생운동으로 폄하하는 내용을
    해당 교과서가 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한 최고위원은 정부의 역사 왜곡 방치가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하며,
    확인 할 수도 없고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번 역사 교과서 왜곡 논란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발생한 일이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양 확대재생산 된 것이다.
    그럼에도 허위 정보를 근거로 해당 교과서 불매 운동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고 한다.


    해당 교과서는 오는 8월에야 검정이 끝나며,
    합격 판정을 받기 전에 공개하는 것은 합격 취소 사유에 해당하여,
    아직 공개된 적이 없다.

    출판사에서도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상황이고,
    대표 저자로 참여한 교수도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게시판에 글을 올린 누리꾼은
    [글을 올릴 당시에 객관적 사실에 대한 정보가 부재하여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러한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제 1야당이
    정부가 역사 왜곡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공개되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갖고 앞장서서 비판하는 등
    공당으로서 참으로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의 역사를 한쪽의 편향된 시각에서 왜곡하여
    후손에게 그릇된 역사관과 세계관을 전수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오히려 또 다른 편향된 시각으로 역사바라보기를 하는 것도
    우리 사회를 편 가르기하고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행위라는 것을
    <민주당>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사실 확인을 거치지도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 


    ********************


    이렇듯,
    우리 근현대사의 해석을 둘러싸고 기득권 집단인 [종친떼 언론-문화권력]과, 
    대한민국을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보수주의] 진영 사이에 거대한 전쟁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종친떼 언론-문화권력]이 공개한 <백년전쟁>이,
    이 싸움의 물고를 텄다.


  • ▲ '종친떼 문화권력'이 내놓은 '백년전쟁'.
    ▲ '종친떼 문화권력'이 내놓은 '백년전쟁'.


    [보수주의] 진영에서는 이에 대항해서 <생명의 길>이라는 동영상을 내 놓았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생명 번영의 길]을 따라 발전해 온 역사로 해석하는 영상물이다. 


  • ▲ '보수주의' 진영이 내놓은 '생명의 길'.
    ▲ '보수주의' 진영이 내놓은 '생명의 길'.

    [역사전쟁]은 먼저 [동영상 전쟁]으로 시작되었다.

    <백년전쟁><생명의 길> 사이에 전쟁이 붙자,
    우남 이승만의 양자 이인수 박사는 <백년전쟁> 관련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로써 [역사전쟁]은, 죽은 사람의 명예를 지켜내기 위한 [법률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6월 초,
    [보수주의] 진영이 쓴 [교학사 교과서]가 국사교과서 검증의 [본심사] 단계를 통과하자,
    [역사 전쟁]은 이제 [교과서 전쟁]으로 확대됐다.

     
    우리 근현대사의 해석을 둘러싼 [역사 전쟁]이,
    [동영상 전쟁]으로 시작되어, 
    [법률 전쟁]으로, 
    [교과서 전쟁]으로 확대된 것이다. 

    [역사 전쟁]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수 밖에 없다.

    왜?

    "우리에게 현대 문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 화두를 둘러싼 전쟁]
    이기 때문이다.


    [종친떼]는 이렇게 말한다.

    "현대문명(modernity)은 [침략]이고 [겁탈]이야.
    [급진 민족해방 운동]이 맞았던 거야...

    뭐?
    북한 지배계급이,
    스탈린의 발바닥을 핥고 모택동의 꼬붕 노릇을 했지 않았냐구?

    그래, 좀 그랬지.

    하지만 <김일성>을 [영생하는 신]으로 모시는 [민족 종교]를 만들어 냈잖아!
    위대한 [민족 종교]잖아!"



  •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방부제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급진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측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급진 좌파] 혹은 [진보]?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 계승자에 불과하다.



  • 우리 [보수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현대문명(modernity)은 [쓰나미]이고 [도전]이야.
    이 [도전]을 슬기롭게 이겨내면,
    [경제발전-자유민주주의-개인 자아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이게 [생명의 흐름]이야.

    한반도의 남쪽,
    <대한민국> [생명의 길]을 따라 발전해 왔어. 

    한반도의 북쪽,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죽음의 길]을 따라 갔어.

    세계 시장에 대해 문을 닫아걸고,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개인을 말살시켰기 때문이지....

    그래서 북한은 지금 현대문명의 모든 악기(惡氣)가 응축된,
    [사교 전체주의]가 되고 말았지."


    이 두 관점 사이에는,
    어떠한 [타협]이나 [절충]도 있을 수 없다.

    이는 [사회나 정치에 관한 관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삶에 대한 관점]이기 때문이다. 

    [역사 전쟁]의 불길은 더 거세게 타올라야 한다. 
    그 전쟁을 혹독하고 잔인하게 치를 수록,
    실제 생활의 갈등과 폭력과 혼란이 줄어든다.

    [문화와 정신의 전쟁]이, [총알과 칼날의 전쟁]을 대체한다.  



    **************************************************************

    [특별기획] 정신사상문화전쟁 시작됐다!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에 대한 선전포고


    3류 안도현! 김지하가 연탄재보다 못하냐?

    김지하가 '깡통' 백낙청 걷어찬 10가지 이

    진영전쟁: 김지하가 백낙청을 깐 까닭

    김지하와 악마에 영혼 판 귀공자, 그 뒷 이야기

    이번 대선은 [정신의 전쟁] 알리는 신호탄이다

    박근혜 정부-새누리에 보내는 충고! "잘듣게

    김정일은 좌파 아니다! 이수호도 진보 아니다

    이제 정신-철학-문화-문명론-사관 전쟁이다

    박근혜는 [백년전쟁] 할 수 있나?

    문재인 됐으면, 영화 '광해' 만든 CJ 좋았겠네!

    중앙일보-국사편찬위,정신 썩어 문드러졌다

    이제 [진짜 빨갱이 선언]을 한다!

    [백년전쟁]과 [이백년전쟁]하는 동영상 나온다

    ⑮  민문연과 역사업자들, 영어공부 다시 하고 덤벼!

    (16) [국사업계의 국사업자들]이 내세운 [행동대]는?




  •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박성현 저술가/뉴데일리 주필.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지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이사로 일했다.
    본지에 논설과 칼럼을 쓰며, 두두리 www.duduri.net 를 운영중이다.
    저서 :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망치로 정치하기>
    역서 : 니체의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웹사이트 : www.bangm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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