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 여개 글 중 왜 나쁜 글만 소개를…진짜 공유되는 글, '인기글'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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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동시 접속자수는
    최근 [2만 7천여명]을 웃돌고 있다.

    그 이유는
    대다수 언론이 <일베>에 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

    정치-사회 이슈가 중심이 됐던,
    지난 대선 기간에도,
    일베 동시 접속자수는
    2만 여명을 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일베>에 올라온 총 1백만 여개의 글 가운데,
    대다수의 [좋은 글]보다 극소수의 [나쁜 글]만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극우 사이트]로 낙인을 찍는다.

    오프라인에서 [친목 도모]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규율을 가지고 있는 <일베>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과연 그런 [나쁜 글]들 때문일까.

    온갖 매체가 일부 [일베] 회원과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일베>를 분석하지만,
    그 사이트를 가장 이해하기 좋은 방법은 직접 읽어보는 것이다.

    다음은 <일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왕 이명박"이란 제목의 게시글 전문이다.

    <일베> 회원들이 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며,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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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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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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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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