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통령 방미 앞두고...‘박정희 일대기’ 美서 출판기념회
  •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의 출판기념회가 미국 3개 도시에서 열린다.
    미국내 한국교민단체 ‘신뢰회복 워싱턴연합’은 오는 20일 오후6시 워싱턴 시내 한식당 ‘우래옥’에서 첫 출판기념회를 열고, 28일에는 뉴욕의 리셉션하우스, 5월4일에는 애틀랜타의 조지아 프린스턴대학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출간한 560쪽 분량의 사진집은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리를 사진 수백점으로 보여준다. 이 사진집을 엮은 안병훈 기파랑대표(이승만포럼 회장)도 참석한다. 문무일 신뢰회복 워싱턴연합 조직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교민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며 “조국 한국의 현실을 돌아보고 새정부에 대한 기대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엮은이 안병훈 대표(사진)는 조선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70년대 중반 청와대담당 기자로서 박정희 대통령을 집중 취재한바 있다. 2007년에는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경선  캠프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