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로 힘겨운 기미·잡티엔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기미’와 ‘잡티’ 치료는 물론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

  • ▲ ⓒ장훈영 원장.
    ▲ ⓒ장훈영 원장.

     

    최근 화장품업계에서는 [CC크림] 열풍이 불고 있다.

    [correct combo], [color control]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CC크림]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촉촉한 보습감이 더해져 많은 여성의 스마트 초이스 제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CC크림]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비해 커버력이 약하기 때문에 잡티가 있는 피부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감쪽같은 피부 메이크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컨실러] 등을 이용해 커버하는 방법도 많이 쓴다.

    이 경우 메이크업이 두꺼워 보일뿐 아니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수시로 수정화장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때문에 잡티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미, 주근깨가 더욱 번지기 전에 [레이저 토닝]과 같은 간편 시술을 이용해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자외선 노출로 인해 쉽게 기미가 생길 수 있는 시기다.
    레이저 시술은 기미와 잡티 치료는 물론, 피부톤 개선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 장훈영 원장(매직피부과)


    [레이저 토닝] 시술 중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은 기미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레이저 시술방법이다.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은 색조질환 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IPL과 필링의 단점을 개선한 레이저 시술이다.

    피부 깊숙한 곳에 레이저를 조사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원리다.

    기존의 기미치료 레이저들은 표피형 기미에 효과적이었던 것에 비해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은 악성 기미로 불리는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에도 뛰어난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레이저 시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빠른 효과를 나타내지만,
    시술 후에는 찜질방에 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 장훈영 원장(매직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