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제품보다 안전성 높은 3세대 피임약… 성분함량↓ 효과↑용법·용량 지킬 경우 99% 이상의 피임효과… 독일서 직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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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은 2일 기존 제품보다 안전성이 높은 3세대 피임약 ‘센스리베’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센스리베’는 게스토덴 0.075mg, 에치닐에스트라디올 0.02mg이 주성분이다.

    게스토덴의 경우 기존 피임약들에 비해 적은 용량이면서도 배란 억제작용이 강해 우수한 피임효과가 임상적으로 증명된 성분이다.

     

    “국내에 시판중인 피임약 중 ‘에치닐에스트라디올’ 성분 또한 최저 용량으로 함유해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피임약을 처음 사용하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했던 여성과 생리통 경감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


    ‘센스리베’는 EU GMP 인증 피임제 생산 전문기업인 독일 하옵트 파마에서 생산해 직수입되는 제품이다.

    1일 1정식 21일간 복용 후 7일간 휴약하는 방식의 용법과 용량을 지킬 경우 99% 이상의 피임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포장 뒷면에 요일을 표기할 수 있도록 해 복용일을 놓치지 않도록 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외부 케이스에 점자 표시를 하는 등 소비자 편의 측면을 최대한 고려했다.

    광동제약은 센스리베 마이크로 페이지(www.ekdp.com/senslibe/index.html)를 통해 센스리베의 작용 원리와 용법, 피임상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