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대표기업 마힌드라 그룹이 英<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하는 ‘2013 파이낸셜 타임즈 아슬러미탈 볼드니스 인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 마힌드라 그룹의 수상 분야는 [이머징 마켓]의 최고 기업.
    시상식에는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및 농기구 국제 사업 부문 최고 책임자인
    루즈베 이라니(Ruzbeh Irani)가 참석했다.

    그의 소감이다.

    “오늘 이 상은 마힌드라 그룹이 국제적으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한 걸 인정받은 증거라 생각한다.
    매우 자랑스럽다.

    마힌드라 그룹은 오늘날 세계 1위의 트랙터 생산업체이며 SUV와 픽업 트럭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10년 내 가장 존경 받는 50대 글로벌 기업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런 노력을 증명하는 이정표다.”


    루즈베 책임자는 소감 발표에서 지난 3월 18일 델리(Delhi)에서 출시한 e2o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아슬러 미탈 볼드니스인 비즈니스 어워드]는 올해 5회 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파이낸셜 타임즈> 편집장 라이오넬 바버와 아슬러 미탈 회장인 락시미 미탈,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파이낸셜 타임즈> 지부장 및 선임 기자들이 작성한 리스트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수상자로는 포드(Ford)의 앨런 멀러리(Alan Mulally), 피아트 (Fiat)와 크라이슬러 (Chrysler)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 애플(Apple), 트위터(Twitter), 구글(Google), 그루폰(Groupon), 브라질 광산 기업 발레(Vale), 중국의 IT기업 하웨이 (Huawei)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