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美.日, 북핵을 선제 타격할 때가 되었다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 Ⅰ. 序 論

    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김씨왕조를 망국(亡國) 하려고 작심한 듯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울 향해 광인(狂人)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르고 격노하듯, 광분(狂奔)의 도가 나날히 극심해지고 있다. 김정은의 발병 원인은 2013년 3월 11일 0시로부터 정례행사같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를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키 리졸브'는 '중요한 결의'라는 뜻으로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중요한 결의일 것이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처음이 아닌 과거 수십년간 실시해온 정례행사이므로 김정은이 전쟁이 날 것처럼 북한인민과 전군에 최고 비상사태를 발령하여 긴장 조성할 것은 없다. 하지만, 김정은이 전쟁이 날 것같이 설치는 것은 속셈은 따로 있다. 전쟁이 날것처럼 긴장조성을 하여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하자는 교지(狡智)의 술수인 것이다.

    3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됐던 2013년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이 21일 종료됐다. 그러나 김정은은 일촉즉발의 전쟁긴장을 조성하면서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책임을 韓.美에 전가하면서 핵전쟁의 예고를 유엔에 통보했다. 따라서 이 글은 첫째, 김정은의 망동과 종북주의자의 망동, 둘째, 핵무장을 하자는 보수우익들, 셋째, 미국은 북핵 맛을 볼 것인가? 에 대해 고찰해보고, 해법에 대해 결론을 맺고자 한다.

    Ⅱ. 本 論

    1. 김정은의 망동과 종북주의자의 망동

    국제사회는 김정은의 권력장악의 수단방법에 한 편의 희극을 보는 것같이 되어 버렸다. 김정은이 권력장악에 오죽 자신이 없으면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는 짓거리를 하는 것이다. 김일성을 닮는 성형을 하고, 두발을 하고, 뚱뚱한 몸, 같은 의상복장을 입고 심지어는 손짓 어투까지 흉내내는 것은 희극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인민들이 김일성을 흉내내야 대우받을 수 있는 김정은을 두고 누구보다 북한 인민들이 등 뒤에서 얼마나 조소(嘲笑)할 것인가.

    남북한 동포의 큰 문제는 김정은이 김일성을 흉내내는 희극배우 노릇을 하면서 큰 사고를 치는 것이니, 김일성처럼 전쟁광 노릇을 흉내내는 것이다. 2차 대전 전승국인 美.蘇가 분할한 남북한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김일성은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키지 말고 중국과 대만처럼 상호 평화속에 기다려야 했다. 기다림과 평화와 안정속에 경제번영을 하여 인민들을 풍요롭게 해야 했다. 하지만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켰고, 결과는 동족의 피가 강하를 이루게 만들었다. 남북한 상호 원증과 통한만 깊어졌을 뿐이다.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처자를 데리고 대륙의 낭인신세로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의 손자인 김정은이 다른 흉내는 몰라도 조부의 전쟁 흉내를 내려는 것은 특히 북한 인민들이 궐기하여 원천 봉쇄해야 남북한의 활로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문제는, 김일성의 흉내를 내어야만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김정은이 김일성처럼 전쟁(국지전 포함)을 도발하려는 망동인 것이다. 김씨왕조를 망하게 하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연일 전쟁의 수순을 밟는 듯한 김정은의 망동에 부채질해대는 자들은 대한민국 내 준동하는 종북주의자들이다. 김정은의 남침에 성문을 열어주고 내응할 종북주의자들은 기회는 왔다는 듯이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이용하여 韓.美 연합훈련을 맹비난하고, 김정은 옹호와 대변을 위해 광분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수호 발전시킨 국가보안법은 사문화(死文化)된 듯 종북주의자들의 망동에 박근혜 정부는 강건너 불보듯, 수수방관이다.

    2. 핵무장을 하자는 보수우익들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 애국 보수우익 인사들, 논객들이 오죽 했으면 대한민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외치고 주장할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한반도에 김씨 왕조건설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학살하려고 광분하는 것을 보고, 격분한 것이다. 더욱이 김정은이 원자폭탄까지 동원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이려드는 현실에 개탄, 통탄하면서 보수우익들은 자위적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소리는,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넘치고 있다.

    보수우익들의 핵무장론에 미국이 대환영을 할까? 미국을 대변하는 주한 美대사 성, 김은 “북한처럼 국제사회의 공적(公敵)이 되려느냐” 발끈했다. 우리는 핵무장을 하려 시도한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당시 미국 대통령 가터가 자행한 수모와 탄압을 상기도 똑독히 기억한다. 미국은 평소에는 식민지가 아닌 동맹국으로 대하여 내정간섭을 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핵무장론 같은 비중있는 소리가 나오면, 화들짝 재빨리 반응하여 내정간섭에 나선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핵우산을 제공할터이니 핵무장론을 현실적으로 실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미국 불변의 입장이다.

    미국은 보수우익들의 핵무장론을 잠재우기 위한 처방이듯, 지난번 '키 리졸브'(Key Resolve) 훈련 때부터 “북핵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있다”는 듯이 미국의 대형 폭격기 'B-52'와 한 대당 20억 달러를 호가하는 북한 레이더가 속수무책인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 B -2 를 대한민국 상공위에 띄워 보여주었다. B-2는 16발의 핵폭탄을 적재하여 북한상공 쪽으로 날아 위용을 보였다. 또 3월 20일에는 부산 해군기지에 미국의 핵 잠수함인 ‘샤이엔’이 핵을 적재하고 입항했고, 핵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전단이 키 리졸브에 참가해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이 유례없이 핵을 적재한 폭격기들과 핵잠수함, 핵항모 전단을 파견한 뜻은 첫째, 핵무장론을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보수우익들에게 미국이 확실하게 “핵우산”을 해준다는 것을 눈으로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둘째, 김일성을 흉내내어 국지전이라도 벌여야 정권을 확실히 잡고 유명해질 수 있다는 계산을 하는 김정은에게 도발하면, “김일성 왕조는 종지부”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요, 셋째, 북한세습독재정권과 공생공사(共生共死)하려는 중국공산당을 향해 경고의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대한민국을 위해 제아무리 핵우산을 제공한다고 해도 그것은 대한민국에게는 강대국 무력을 향한 종속일 뿐이다. 보수우익들이 주창하는 핵무장론은 어느 때든 자위용(自衛用)으로 한국인의 의지대로 현실화 되어야 할 것이다.

    3. 미국은 북핵 맛을 볼 것인가?

    작금에 김일성 흉내에 정신나간듯한 김정은은 북핵으로 세계 최강의 미국을 공격할 듯이 TV 방송을 통해 노골적으로 호언해오고 전쟁 상황판에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듯이 표시하여 공공연하게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있다. 북핵 수준은 기껏해야 아기 걸음마 수준에 불과한데 제정신이 아닌듯 미국을 향해 북핵발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인내를 가지고 애써 미소하듯 북한을 응대하고 있으나, 이제 미국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북한은 그동안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변방에까지 핵을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이 북핵을 만들 수 있고, 발사협박의 농간질을 해대는 배후에는 북핵을 도와주는 중공(中共)과 러시아가 있다고 분석한다. 두 강대국들이 미국에 대한 구원(舊怨)에 망신주기 작전에 북한의 세습독재자를 이용, 앞세워 미국을 시험하고 망신주는 것이다. 미국은 북핵을 과소평가하여 수수방관하고 있으나, 이제 조만간 북핵은 미국을 향해 발사하여 미국 최초의 원폭피해를 입을 수 있는 분석도 있다.

    미국이 북핵 맛을 보는 날, 911의 참사는 조족지혈(鳥足之血)이 될 것이다. 미국은 韓.美.日 동맹군이 국제사회의 우환덩어리를 제거하는 북핵과 북핵시설을 선제타격해야 미국의 활로가 있다. 미국이 제아무리 평화를 말하고, 원조를 해도 북한은 배후국의 조종대로 북핵을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에 발사하는 수순을 밟을 뿐이다. 미국을 수호하는 네오콘의 전사가 있다면, 이제 북핵 선제 타격의 기획서를 오바마의 손에 쥐어주어야 할 위기의 시점이다.

    Ⅲ. 結論

    현명한 국민이라면, 불행한 역사는 두 번 다시 반복되게 해서는 안된다. 종북주의자 정치인들의 음모로 작금의 한국사회는 ‘6,25 전쟁’ 이전의 정치상황보다도 더 종북주의자들의 전성시대를 이루고 있다. 종북주의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을 망치는 중복 사업을 마음껏 펼쳐도 그들을 체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호 법전인 국가보안법은 死文化 되어 버렸다. 간첩질로 교도소에 복역한 자가 전직 군사령관인 육군 대장출신 예비역을 소환하여 조사하는 세상으로 변한 것이다. 통분하여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다.

    종교계는 어떤가? 신불(神佛)을 신앙하고 찬양해야 하는 종교인들 일부는 종교인 복색만 했을 뿐, 세속의 종북주의자 뺨치는 반역을 해대는 세상이다. 神佛을 팔아 부정축재를 하면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반역하는 일부 종교인들은 빨갱이들의 전사일 뿐이다.

    민주주의 탈을 쓴 종북주의자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은 암(癌)의 말기에 이른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같이 되어버렸다.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종북주의자들을 쳑결해야 한다. 둘째, 종북주의자들을 조종하는 북한정권을 타도해야 하는 것이다. 작금의 한정정치판에 종북척결에 희망이 있는가? 희망은 유일하게 정치인이 아닌 국군에 있는 것같다.

    정치꾼들은 대다수 좌우로 나뉘어 니전투구(泥田鬪狗)식 정쟁과 부정축재만 있을 뿐이다.
    韓.美.日이 연합하여 국제사회의 우환인 북핵을 선제 타격하는 그 날, 그 때 김씨왕조는 종언을 고하고, 대한민국의 국군은 계엄령하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와 번영에 장애요, 암적(癌的) 존재인 종북주의자 대청소 작업을 할 수 있을 뿐이다. ◇

    이법철(法徹/영원한 객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