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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배우 최율과 안양 KGC 프로농구단 정휘량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는 "최율과 정휘량이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율과 정휘량은 페이스북 프로필 '결혼 및 연애관계'란에 기념일을 2012년 8월5일로 지정 후 공식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최율은 자신의 페이스북 즐겨찾기에 '자체 발광 정휘량'을 추가해놓았다.

    최율 정휘량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스타는 늘 연예인과 만나는군"

    "둘이 닮았다"

    "직접 공개하는 건 건드리지 말라는 뜻"


    최율은 2003년 드라마 '왕의 여자'로 데뷔, '단팥빵 '매직키드 마수리' '카인과 아벨'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2007년 6월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국가대표 출신이며, 2008년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 후 본격적인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