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권이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라!
    “북한 핵 맛을 보기 전에 정신 차리길 간절히 바란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대한민국 국민들이 총화 단결하면 북한이 핵을 폐기 한다더냐?
    한쪽에서는 북한 핵을 규탄해도 한쪽에서는 북한과 같은 소리를 내면서 북한을 규탄하기는커녕 대북강경책이 불러온 재앙이라고 북한 편을 들고 있다. 대북유화책이었던 햇볕정책을 쓸 때 이미 북한은 핵을 개발해 왔고 남한의 ‘간첩정권’은 북한에 돈까지 대 온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에 진출해서 애국가를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해도 처벌은커녕 처벌하자고 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북한을 규탄하기 전에 이미 대한민국은 북한이 원하는 대로 길들여진 것이다.
    이런 자들을 두고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총화단결해서 핵문제를 해결한다는 말인가?
     
    국민대통합 외치기 전에 남한내의 종북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
    종북세력들은 대통합 대상이 아니라 척결 대상일 뿐이다.
    종북척결을 못하면 국민대통합은 '또 하나의 중도'일 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중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는 사람이 단 한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그 두 선언을 비판하기는커녕 이행해야 된다고 하고 있다.
    한 술 더 떠서 지금의 여당 국회의원까지 6.15공동선언 한 날을 국가기념일로 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해대는 형국인데, 대한민국이 '인민공화국'으로 하나가 된다는 말인가?
     
    미국이 대한민국에서 손 떼면 우리는 바로 공산화가 진행되고 여기의 종북세력들은 완장부대가 되어서 설쳐대고 말 것이다. 그 동안의 반미운동을 못 막은 것을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핵개발을 하고 마음대로 대한민국을 농락해 온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미국에 반기를 들 국민들이 많아 질 것이다. 비겁하게 살기 위해서 그것이 정의가 아닌 줄 알면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북한 핵이 미국을 향해있다는 북한의 말을 믿는 무지몽매한 국민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지금 기댈 곳은 새로운 정권 밖에 없다.
    그러나 새로운 정권이 북한의 핵문제 해결에 대한 아무런 대책 없이 북한과 대화에 나서겠다고만 하면 대한민국에 희망은 사라진다. 대한민국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무장한 적 앞에서 두 손 들고 적과 싸우기를 거부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우리도 핵 개발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새로운 정부에게 요구한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서 자위적 핵개발에 나서길 바란다.
     
    개성공단에 갔었던 국회의원들, 금강산 나들이 갔었던 국회의원들은  왜 북한 핵실험 앞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 지금은 최악의 국가안보 위기상황이다.
     
    5천만 명이 다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 해도 대통령 한 사람만 제대로 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북핵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국가지도자를 아무나 시킬 수 없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북한의 마수로부터 지켜온 대한민국을 길이 보전해 주길 바란다. 박 전 대통령이 멸공, 승공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 바란다.
     
    한미방위조약으로 비롯된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한반도의 평화를 오래 지킬 수 있었다는 평범한 진실을 외면하지 말기 바란다. 북핵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방법은 빨리 직접 핵개발을 하든가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여 북한이 오판하여 핵 도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북한 핵 맛을 보기 전에 정신 차리길 간절히 바란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http://www.facebook.com/TAEH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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