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5일 서울 강남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해 차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을 완성했다.

    젊은 감감의 '코란도C', 아웃도어 지향의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투르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완결판이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충실히 계승한 또 하나의 '코란도'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가격은 ▲LT 2,480~2,845만원 ▲GT 2,948~3,118만원 ▲RT 3,394~3,564만원(각각 2WD~4W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