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2시 서울 상암동 CJ E&M 이벤트홀에서 '2012 옹달샘 쑈'의 공연제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4년의 우정을 간직한 절친 개그 그룹 '옹달샘(유상무, 장동민, 유세윤)'이 TV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살아있는 개그를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옹달샘이 결성된 순간부터 지금 최고의 개그맨으로 자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정통 코미디극으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옹달샘 쑈’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총 5회의 공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