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달(감독 김동빈)' 제작보고회에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를 비롯 김동빈 감독과 이종호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두 개의 달’은 낯선 집 지하실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세 남녀가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이 계속되는 시간'과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이라는 섬뜩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공포영화다.

    이번 영화에선 한층 성숙해진 박한별과, 열정 가득한 김지석, 패기 넘치는 박진주가 환상적인 연기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계획.

    공포 영화 전문 제작사 (주)고스트픽처스의 첫 프로젝트, ‘두 개의 달’은 오는 7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