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일념 하나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진짜 국민이 <뉴데일리>의 참 독자
  • "보수 꼴통 XX들, 확 망해버려라!"
    "친일찌라시 주제에, 너네 앞가림이나 잘해"

    보수 인터넷신문 <뉴데일리>에 거의 매일 같이 걸려 오는 전화 통화 내역이다.

    좌파 세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할 때마다,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할 때마다 이런 폭언을 퍼붓는 전화가 셀 수도 없이 걸려온다.

    일방적으로 욕설을 가하고 끊거나, 말꼬리를 붙잡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바른 목소리를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때론 두렵기도 하다. 우리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이들이 집단 봉기해 실제로 물리력을 행사하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중도에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오늘도 <뉴데일리> 기자들은 욕 먹을 각오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한 통의 격려 전화나 메시지는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된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 전화에 맥이 탁 풀리다가도 <뉴데일리> 덕분에 산다는 독자 전화 한 통만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힘이 용솟음친다.

    20일 오후 정겹고 반가운 독자가 또 귀중한 선물을 보내왔다.

    마가렛트, 몽쉘통통 등 소박한 먹을거리에 5만원권 2매를 동봉한 편지 한 통이 전부였지만 우체부 직원으로부터 소포 꾸러미를 받은 직원들은 작은 환호성을 질렀다.

    사실 이 독자는 지난해 12월에도 <뉴데일리>에 소중한 정성을 듬뿍 담은 귤 한 박스를 보내온 바 있다.

    회사 내규상 외부로부터 온 화환이나 선물은 일절 받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예외'도 있다.

    바로 이같은 선물은 대한민국의 건전 보수 세력를 위해 더욱더 분발해 달라는 뜻이기에 이를 '감히' 거절할 명분이 없다.

    <뉴데일리>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는 바로 이러한 독자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 후손에게 보다 아름답고 정의로운 사회를 물려주고픈 '진짜 국민'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 한 <뉴데일리>의 행보는 계속될 것이다.


  • 뉴데일리 인보길 사장님께!

    사장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가 인터넷을 열어 보면서, 목소리만 크고, 떼만 잘 쓰고, 한쪽으로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 우리 국민들을 이념의 대결로 몰고 있는 세력들에게, 바른 말 하면서 정도를 걷고 있는 뉴데일리가 어떤 곳인가 하면서, 작년 12월에 저와 인연을 맺었는데, 이제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하네요.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 선생님께서는, 주요 방송국과 주요 일간신문에서도, 흔히 말하는, 목소리 크고 집단행동 잘 하면서, 우리 국민을 선동하기 좋아하는 집단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그들의 잘잘못을 제대로 지적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도, 뉴데일리 인터넷신문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선동하기 좋아하는 세력들은, 그들을 추종하지 않는다고, 뉴데일리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 그 비난은 그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우리 세상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왜곡하는 현상을, 바로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에게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17일 인천에서  정OO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