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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심경고백, 25일 ‘저격수다’ 공개방송 출연

의원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 드러내

입력 2012-02-24 12:14 | 수정 2012-02-24 15:17

▲ 지난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MRI 진위 여부가 가려진 직후 무소속 강용석 전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의원직을 걸었다가 최근 사퇴한 강용석 전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는다.

강 전 의원은 25일 오후 5시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 2관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 ‘저격수다’ 공개방송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저격수다’는 장원재 다문화콘텐츠협회장, 박성현 저술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정치토크쇼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우파판(版)에 해당한다.

강 전 의원은 지난달 자신이 입수한 MRI 사진을 근거로 박 시장 아들 주신(27)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MRI가 바꿔치기 됐을 것이라고 의문을 품은 것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의원직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공개 신체검사에서 “박주신씨의 MRI가 맞다”는 판정이 나오자 강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저격수다’ 측은 이미 한 달 전에 장소와 시간, 강용석 전 의원 섭외를 마쳐놓은 상황이었다.

강 전 의원은 반성의 차원에서 출연을 고민했으나 대대적인 홍보를 해놓은 ‘저격수다’ 측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일단 참석해 그간의 심경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공개방송에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안랩 BW(신주인수권부사채) 헐값인수 의혹’ 관련 주제토론도 잡혀 있다. 의혹을 제기한 강 전 의원이 이에 대해 어떠한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최근 강 전 의원이 이러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20일 강 전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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