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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잔해 캐나다-·태평양에 추락…캘거리 남쪽?

입력 2011-09-24 18:16 | 수정 2011-09-24 19:49
사용 연한이 다한 6t 무게의 관측 위성이 한국시각으로 24일 오후 12시23분~2시9분에 대기권에 진입,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추락 지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대체로 태평양과 캐나다 쪽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이 그리니치표준시(GMT)로 24일 오전 3시23분~5시9분에 지구상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NASA는 반덴버그 공군기지 내 합동우주사령본부가 위성이 태평양 상공을 통해 대기권에 진입했다는 정보를 보내왔다면서 "위성은 동쪽 방향으로 캐나다와 아프리카,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 상공의 넓은 부분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위성의 정확한 추락 지점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파편이 만약 육지에 떨어졌다면(굳이 가정하자면) 캐나다가 가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실제로 트위터에는 캐나다 캘거리 남쪽의 오코톡스 마을에 잔해가 떨어졌다는 트윗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NASA는 추락 중 타지 않고 대기권을 통과한 잔해의 양은 무게 1~158㎏ 범위의 20개 정도로, 약 800㎞에 걸친 지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아직까지 추락한 위성 파편에 의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NASA의 궤도 잔해 전문가인 마크 매트니는 "50년 이상 된 우주 연구 역사에서 떨어지는 위성 잔해에 맞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면서 인명 피해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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