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내년 1월 출산 예정
  • ▲ 신애 임신 ⓒ 사진=신애 미니홈피
    ▲ 신애 임신 ⓒ 사진=신애 미니홈피

    배우 신애(29)가 결혼 2년여 만에 엄마가 된다.

    신애의 소속사는 "신애가 현재 임신 5개월 상태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애가 평소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임신 사실에 대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초반에는 입덧도 심했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져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를 닮으면 정말 예쁠 듯", "'우결'보니 아기를 정말 좋아하던데, 좋은 엄마가 될 것이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