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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항에 UFO 떴다”…항공기 운항 중단 소동

'발광체' 수백개 출현 충격

입력 2011-08-22 09:28 | 수정 2011-08-25 11:28

▲ 사진 = THE SUN 캡쳐.

중국의 한 공항 상공에 UFO가 출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 데일리]는 “충칭시 장베이의 국제공항 활주로 상공에 UFO로 추정되는 비행 물체가 등장해 1시간 동안 항공 운항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베이 항공관제소는 UFO가 나타난 낮 12시30분부터 1시2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항공 운항을 제한해 일부 항공편은 인근 공항으로 우회시켰다.

이에 대해 충칭시 측은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피했다. 하지만 공항 관계자는 “목격자에 따르면 열기구나 ‘풍등’일 수 있다”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풍등은 삼국시대 제갈공명이 발명한 것으로,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행운을 기원하며 풍등을 하늘에 날렸다.

앞서 1년여 전에도 충칭에는 UFO편대가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당시 포착된 UFO가 사람들이 날린 연이었다고 밝혔었다.

한편 중국의 천문기상 전문 매체인 천부조보(天府早報)도 23일자 보도를 통해 "20일 오후 9시 5분경 상하이 1만m 상공에 달 크기의 원형 발광체 수백개가 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발광체를 목격한 천문학자들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관련 사실을 공개하면서 전해졌다.

당시 정체 불명의 불빛을 목격한 한 여객기 기장은 "고도 1만700m 상공을 비행하던 중 밝은 빛을 내는 원형물체가 20분간 머물다 사라졌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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