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9년 建國說은 북한정권 비호용 
     
     1919년에 대한민국이 建國하였더라면 독립운동은 왜 하였단 말인가? 건국한 뒤에 독립운동하는 자들은 분열세력이 아닌가? 김구, 이승만이 그런 이들인가?
    趙甲濟   
     
     오늘을 광복 66주년으로만 기념하고 대한민국 建國 63주년으로 기념하지 않는 것은 정신착란자나 할 수 있는 自我분열적 행패이다.

    1945년 8월15일 광복은, 연합군의 승리가 가져다준 선물이다. 우리의 역할은 미미하였다.

    1948년 8월15일 建國은, 소련과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공격과 미국 정부내 親蘇분자들의 방해를 뚫고 李承晩 및 국민들이 해낸 민족사 취대의 偉業이다.

    주체적 建國을 기억하지 않고 수동적 광복을 더 기리는 것은, 일종의 노예근성이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 수립이 진짜 建國이고 대한민국 建國은 정부수립에 불과하다고 억지를 부리는 학자들은 '국가'의 의미조차 모르는 자들이다.

    1919년에 대한민국이 建國하였더라면 그 뒤에 독립운동은 왜 하였단 말인가?
    건국한 뒤에도 독립운동하는 자들은 분열세력이 아닌가? 김구, 이승만이 그런 이들인가?

    상해임시정부 수립을 진짜 建國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대한민국과 반란집단인 북한정권에 대하여 똑 같이 '정부수립'이란 용어를 쓴다.
    즉,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통국가임을 부정하고 反국가단체 수준으로 格下하기 위하여 1919년 建國說을 퍼뜨린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