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서 시작된 폭동 사태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영국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다.

    ‘무법천지’로 변한 런던의 밤거리는 이미 폭도들에게 점령당한 상태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이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폭도들이 거리 시민들의 옷까지 벗겨 뺏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폭도들은 닥치는 대로 상점을 부수고 물건을 꺼내가는가 하면 남녀 가릴 것 없이 시민들의 옷까지 뺏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 2명도 이들에게 약탈을 당했다.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약탈자의 위협에 옷을 벗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도 폭동과 약탈을 일삼고 있는 폭도들의 만행을 낱낱이 전하고 있다.

    이하 런던發 폭동 사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