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우주가스를 빨아들이고 있는 거대 블랙홀이 최초 촬영됐다.

    지난달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27일 NASA의 찬드라 위성이 사상 최초로 블랙홀이 우주가스를 빨아들이는 사진을 촬영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NASA는 이번에 발견된 블랙홀은 지구에서 3천200만 광년 떨어진 NGC3115 은하계 중심에 위치하며 태양의 20억배 크기로 추정된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