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의정ⓒ사진=연합뉴스
    ▲ 이의정ⓒ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의정이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최근 이의정은 7세 연하의 모델 겸 디자이너 신모씨와 결별한 듯 평소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을 모두 정리했다.

    이의정은 미니홈피에 지난 달부터 “어려워 말고 힘내기” “날 가장 많이 울리는 사랑은 늘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랑이었습니다” “내가 아프고 우는 건 다 그 사람 때문이라고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다 내 탓이네요.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한 탓입니다”라는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25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이의정이 7살 연하의 디자이너 남자친구와 결별했으며 힘들어 하고 있음을 밝혔다.

    방송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 한 후 서로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성격차이와 사업파트너로서 의견충돌 등을 이유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의정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 중이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