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11일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오후 630분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은 긴급회의는 청와대 내 위기관리센터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 실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