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방시혁, 간미연에 센스 있는 응원
  • '위대한 탄생'이 낳은 독설가, 방시혁 프로듀서가 간미연의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첫 무대를 보고 자신의 트위터에 특이한(?) 심사평을 남겼다.

    방시혁은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곡 '파파라치(Feat.에릭)'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간미연에게 트위터를 통해 "1세대 아이돌? 90년대? 그런게 어딨어~지금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라고 밝히며 아이돌 출신이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간미연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글을 남겼다.

    또한 "난 니가 '내꺼중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라고 말하며 같은 시기에 나온 간미연의 ‘파파라치’와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동시에 응원하는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