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빅사이즈 미인대회, 1위는 모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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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76파운드(약 80kg)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빅 사이즈 미인대회(Fat and Beautiful)’가 열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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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의 미녀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외모와는 무관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타냐 베이먼은 올해 23세의 학생으로 약 200파운드(91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그녀는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모델기획사와 1년 전속계약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는 제외됐으며 자신감을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