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망신' 대형사고..이 영어 책 당장 수거해!

해외 배포 '영문한국사' '관광안내' 엉망진창...문화부에 '감수팀' 만들라

조화유 재미 저술가 | 최종편집 2011.01.06 10:15:04

국격 격하시키는 엉터리 영어 올해는 꼭 추방하자

국사편찬위 발행 영문 한국사도 엉터리, 주요 관광지 영문 안내문도 엉망
문화부에 원어민으로 감수팀 신설, 모든 공용 영문 감수해야

    대한민국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 졸업까지 14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그것도 모자라 전국 4천여 개 영어학원과 3,700여 개 입시학원에서 또 영어를 가르친다.
이런 나라에서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영문판 한국사(The History of Korea)가 영문법상의 오류와 유치하고 조잡한 문장들이 많아 외국인들과 재외동포 2세들에게 보이기가 민망할 정도라면 놀라운 일이다.

    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이 “한국방문의 해”라면서 주요 관광지 안내물이 이해하기 어려운 조잡한 영어로 쓰여 있다면 더욱 놀라운 일이다.


▲ 광광지 영문 안내문

형편없는 '영문 한국사'...즉각 수거 폐기하라

   국사편찬위원회의 영문 한국사는 저자가 한(韓)모 원로 국사교수로 되어있는데, 이 책 320여 쪽 가운데 거의 절반이 조잡한 영어로 쓰여 있어서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낸 책이라고 믿기가 어려울 정도다.
   저자 본인이 영어로 직접 쓴 것인지, 번역자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미상호방위조약이 한국전쟁 전에 이미 체결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술한 것 등 역사적 사실이 틀린 것도 있을 뿐만 아니라, 영문법 실력이 부족하여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킨 것처럼 써놓기도 했으며, 전반적으로 영어문장이 유치하고 문법상의 오류가 많아 영어원어민들이나 우리 동포 2세들에게 내놓기가 부끄럽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미 배포된 책을 모두 수거, 폐기 처분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아는 영어 원어민에게 의뢰하여, 이 책을 처음부터 다시 쓰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문제의 영문 한국사는 후반부에 특히 졸역이 많다.
269쪽을 예로 들면, 이 페이지 둘째 줄에서 17번째 줄까지 실린 글은 아래와 같다.

   The election for representatives of Supreme People's Assembly was conducted on August 25 and later on September 8, the constitution was writte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as declared on September 9, 1948.
  
   Kim Ilsung at the age of thirty seven assumed the role of the North Korean prime minister and the positions of vice-ministers were filled by Park Heonyeong (at the age of forty nine), the head of South Korean Labor Party, Kim Chaek from Partisan faction, and Hong Myeonghui, the author of <Im Kkeogjeong>. The capital was located in Seoul, and Pyeongyang was a temporary capital of North Korea.
  
   To gain support from North and South Korean people, North Korea made South Korean communists cross over to North Korea and selected 360 members as representatives of the South in the general election. Representatives of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comprised of 212 members of North Korean representatives and 360 members of the South Korean representatives.

   북한 헌법이 9월8일(3일을 8일로 날자도 틀림)에 “쓰여졌다”고 한 것도 어색하고, 부수상을 ‘차관’이라고 잘못 쓴 것도 문제다. 또 아무 설명 없이 이른바 북한의 ‘빨치산 파’를 Partisan faction이라고 하면 외국 독자들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partisan은 ‘게릴라’보다 ‘당파적인’ 또는 “당리당략만 추구하는’이란 뜻으로 더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The capital was located in Seoul, and Pyeongyang was a temporary capital of North Korea.(수도는 서울이었고, 평양은 북한의 일개 임시 수도였다)라고 쓴 것은 외국 독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북한 헌법상 수도가 한때는 서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북한 헌법이 한 때 서울을 북한의 수도라고 명기했다가 나중에 취소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야 했다.
   맨 끝의 문단 전체는 한국의 중학생 영작 실력 수준의 유치한 글이다. 겨우 두 문장을 쓰면서 members란 단어가 세번, representatives란 단어가 네번이나 나온다. comprised of는 여기서 문법상으로도 틀린다(of가 필요 없다). 문제는 이런  글들이 전체 320여 쪽 중 거의 절반에 산재해 있다는 사실이다.

   위의 글 내용을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최소한 아래와 같은 정도로는 써야 할 것이다.

   The election of people's representatives to serve in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was held on August 25 and the new republic's constitution was promulgated on September 3.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was formally launched on September 9, 1948.
   Kim Ilsung, at the young age of 36, became the DPRK's first premier. Two of the three vice-premieres were Park Heonyeong who had headed the South Korean Workers Party, and Hong Myeonghui, the author of a popular novel entitled "Im Kuckjung."  Another vice-premier was Kim Chaek, an old friend of Kim Ilsung's from their anti-Japanese guerrilla days.
   The North Korean constitution designated Seoul as the capital of the DPRK, but, due to physical inaccessibility of Seoul, Pyongyang was the actual capital city. Seoul remained the communist country's nominal capital until the mid-1970s.
  In an effort to put on the semblance of a legislature representing both North and South Korea, the 572-member Supreme People's Assembly initially allocated a majority of 360 seats for South Korea.

   <위의 글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최고인민위원회로 보낼 인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는 8월25일 실시되었고, 공화국의 헌법이 9월 3일 공표되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1948년 9월9일 정식으로 출범되었다.
   김일성은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초대 수상이 되었다. 3명의 부수상 중 2명은 남로당 당수를 역임한 박헌영, “임꺽정”이란 인기소설을 쓴 홍명희였다. 다른 한명의 부수상은 김일성의 오랜 친구 김책이었는데, 그들은 항일 빨치산 활동 시절의 동지였다.
   헌법상 북한의 수도는 서울로 지정되었지만, 서울은 물리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평양이 실제 수도였다. 서울은 1970년대 중반까지도 북한의 명목상 수도였다.     남북한 인민 전체를 대표한다는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재적 572석인 최고인민회의는 처음에 과반수인 360석을 남한에 할당하였다.     
 


▲ 광광지 영문 안내문

조잡하고 민망한 관광지 영문안내문들

   조잡한 영어로 작성된 것이 국사편찬위원회의 영문판 한국사 뿐만이 아니다.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안내문, 부산 유엔묘지 안내문, ‘한국관광의 해’ 구호 등이 영어로 잘못 번역되어 나붙었던 사례도 있었지만, 최근엔 월드컵을 우리나라에 다시 유치하려는 문서에 World Cup을 World Cups라고 잘못 써서 말썽이 된 일도 있다.
   또 지방 자치단체들이 제작한 홍보물에도 조잡한 영어가  많아 보기가 민망하다.
한 예를 들면, 부산시 교육청 홈페이지는 교육감(Schools Superintendent)을 Mayor of Education(교육시장)이라고 잘못 표기했다. 또 21세기(the 21st century)를 the 21th century로 잘못 적었고,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를 Kwangan large bridge(쾅안 큰 다리)라고 어색하게 영역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부산 지역 관광안내서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대한 영문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적절한 단어, 정확한 문법과 어법이 모두 결여된 broken English다.

[원문]The Gwangalli Beach is the representative ocean travel site favored and visited by people of all ages as well as the youngsters, thanks to high-quality. semi-lunar shaped large white beach and various festivals held on four seasons which further beautifies the Gwangan Grand bridge on the sea. The swimming beach has the total dimension of 82,000 m2, 1.4 km of sand length and 25 110m of sand width.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아래와 같이는 써야 한다.
 
   [개선안]Busan's Gwangalli Beach is one of Korea's best beaches famous for its high-quality sand and clean water. In the summer swimmers crowd this half moon-shaped beach which commands a great view of the Gwangan Grand Bridge. This gigantic suspension bridge, which reminds one of San Francisco's Golden Gate Bridge, offers a spectacular night view with its colorful lighting. Many artistic and entertainment events are held on Gwangalli Beach throughout the year attracting people of all ages. The beach is 1,400 meters long, 25 to 110 meters wide and 82,000 square meters in area.
  
   광안리를 대개 ‘광알리’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Gwangalli라고 쓴 것 같은데, 아마도 외국인들은 이것을 ‘관갈리’ 또는 ‘괜갤리’ 또는 ‘괜갤라이’라고 발음할 것 같다. 그러므로 Guahng-Ahlea라고 써야 ‘광알리’에 가깝게 발음할 것이다.   

  비단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안내문들도 대동소이할 것이다. 필자는 최근  모국 방문 중 경상도 지역 관광 여행을 하면서 몇몇 지방 관광 안내서를 수집했다. 그 중의 하나인 진주성 관광안내서를 보면, 첫 머리에 촉석루 소개가 영문으로 이렇게 시작된다.
   Chokseongnu(Pavillion) is the symbol of Jinju City and the best place in the Yeongnam Area. It was used as a command post during the war times and as a learning place during the peaceful times.
 ‘촉석루’를 소리나는대로 Chokseongnu라고 한 것은 좋으나 ChokSungNoo라고 쓰면 더 원음에 가깝게 될 것이다. 문제는 the symbol of Jinju City and the best place in the Yeongnam Area이다. “(촉석루가) 진주시와 영남에서 가장 좋은 지역의 상징”이라고 쓴 것은 말이 안 된다. 그 다음 문장도 조잡한 영어다. 촉석루가 전시에는 군대의 진지로 쓰이고 평시에는 학문하는 곳으로 쓰였다는 뜻이라면,
    It was used as a fortress during war times but during peace times they used it  for scholarly activities.라고 써야 한다.
    그 뒤에 나오는 영문에서는 “왜란 때 불탔다”를 It was burned down while Japanese Invasion……it was again burned down while Korean War.라고 써놓았다. while을 during과 같은 뜻의 전치사로 써도 된다고 번역자는 멋대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앞에 아무런 수식어가 없는 Japanese Invasion이 임진왜란인지, 정유재란인지도 분명치 않고, Korean War 앞에 the가 빠진 것도 보기 좋지 않다. 또 again이 burned down 앞에 있는 것도 조금 부자연스럽다.

   마지막 문장 역시 조잡하긴 마찬가지다. 촉석루라는 명칭의 유래와 건축 구조를 설명하는 글 같은데 Having the structure of frontal 5 room and lateral 4 rooms, Chokseongnu was named because there is a rock in the middle of the river.라는 엉터리 영어로 써놓았다. 제대로 쓰려면,
  This pavillion's name, ChokSungNoo, literarlly means it was build on a steep rock. It has nine rooms in it - five in front and four on the side. 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방이 앞에 5개, 옆에 4개 있다는 말도 좀 이상하게 들린다. 진짜 그런 구조인지 필자는 모른다. 사진을 보면 방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데…)

   통영시 관광지도를 보면, 충무교와 통영운하를 소개하면서 한글로는 “하늘, 바다,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로서 아름다운 ‘동양의 나폴리”라 부른다"라고 써놓고 이것을 영역하여,

   The triple traffic network, which connected the sky, the sea and the undersea, is the only one of its kind in Korea and called 'Napoli of the Orient.'라고 써놓았다.
 우선 한글 설명이 논리적이지 못하다. “하늘, 바다,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교통로"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또 이것이 ‘동양의 나폴리’라는 도시가 될 수도 없다. 그리고 connected는 현재형으로 connects라고 써야 옳다. 우리 한국말은 영어만큼 논리적이지 못해도 대충 그 뜻이 전달되지만, 우리말을 그대로 영어로 직역해 놓으면 외국인들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조잡한 영어가 돼버린다. 적어도 다음과 같이는 써야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The Chungmu Bridge spanning over the Tongyoung Canal is another tourist draw in the beautiful port city of Tongyoung which is called 'Asia's Naples.'
   이탈리아의 미항 Napoli는 영어권에서는 Naples(네이플스)로 알려져 있고 ‘동양’은  the Orient 보다는 Asia가 더 적절하다.  

   또 해저터널을 설명하면서 “바다 양쪽을 막고 바다 밑으로 터널을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서 육지와 섬을 잇는 해저도로이다”라고 쓰고는 이것을 영어로,
   The undersea tunnel which blocked sea is the first of its kind in Asia and connects the land and the islands.라고 직역해 놓았다.
  “바다 양쪽을 막고 바다 밑으로 터널을 만든”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 터널 때문에 뱃길이 막혔단 말인가? 이런 비논리적인 말을 그대로 영역해놓았으니 외국인이 그 뜻을 알 리가 없다. 육지를 the land라고 한 것도 좋지 않다. the mainland라고 해야 더 적절하다.
영어로는 적어도 다음과 같이는 써야 한다.(통영의 이 작은 해저 터널이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인지는 따지지 않겠다.)
  The undersea tunnel connecting islands with the mainland is the first of its kind in Asia.
 
  통영수산과학관 설명을 영어로,
Tongyeong Fishery Science Museum
   This museum was established to preserve the fishery and oceanic cultural heritage and boost maritime tourism. It's the very a hands-on eduacation center for the study of ocean life.라고 써놓았는데, 우선 맨 마지막 문장이 문법적으로 틀렸다. the very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한글 설명문 “수산․해양문화유산을 발굴․보존․계승 발전시키고 해양관광체제 형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수산탐구의 산 교육장이다”를 번역한 것인데, 한글도 영문도 모두 졸렬하다. 간단히 아래와 같이 쓰면 족할 것이다.
Tongyoung Maritime Museum
   Established to promote maritime scientific research and boost the city's tourism industry, this museum also serves as a hands-on maritime education center for students. (해양과학 연구와 통영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이 박물관은 학생들을 위한 해양실습교육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
   
  필자는 Tongyeong을 Tongyoung이라고 고쳤는데,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Tongyeong을 어떻게 발음해야할지 몰라 당황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맨처음 쓰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을 Seoul이라고 표기하니까 eo가 홀소리 “ㅓ"에 해당한다고 모두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eo는 영어원어민들이 대체로 ‘이’(예:people) 또는 ‘이오’ 또는 ‘이아’(예:geography)로 발음한다.
1988 올림픽이 서울로 결정되었다고 당시 사마란치 국제올림픽 위원장이 발표할 때 서울을 ‘쎄울’이라고 발음했던 것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있다.
  또 우리말에는 ‘음악’ ‘을지로’ 등등 ‘으’발음이 많은데 이것을 무조건 eu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eu는 Europe에서 처럼 ‘유’로 읽히는게 보통이다. 그러므로 ‘을지로’를 Euljiro라고 쓰면 외국인들은 ‘율지로.라고 발음하게 된다. 그러므로 차라리 Uljiro라고 표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법에 불합리한 것이 많다는 것은 이미 필자가 여러차례 지적한바 있어 여기선 생략하겠다.)
   부산과 통영의 영문 관광 안내문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른 지역의 영문 안내문은 필자 손에 들어온 게 없어서 검토를 하지 못했을 뿐이다.
  
엉터리 공용 영문을 없애는 방법

  지자체 홍보물에서 국시편찬위원회의 영문 한국사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조잡한 영문 홍수를 없애기 위해서는 문화부 같은 정부기관에 영문감수팀(가칭)을 만들어야 한다.
예산도 많이 들지 않는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영어원어민 몇 명을 고용하여 한국인이 작성한 모든 영문 홍보물을 이메일로 이들에게 보내 감수를 받도록 하면 된다.

   필자는 서울 월드컵 때부터 주요 일간지를 통해 이런 아이디어를 건의했지만 아직까지  실현되고 있지 않다. 2002년 8월24일자 조선일보에는 “문화부에 영어감수팀 신설을”이란 기고문을 실었고, 7년 후인  2009년 11월3일자 조선일보에도 “문화부에 영어감수팀 신설하라”는 타이들로 재촉구 했지만 마이동푼(馬耳東風), 우이독경(牛耳讀經)으로 끝나고, 급기야는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까지 형편없는 영문 한국사를 만들어 예산낭비 뿐만 아니라 나라 망신까지 시키고 있다. 마침 문화부 장관도 새로 임명되었으니 올해는 꼭 영문 감수팀이 문화부에 마련되기를 바란다.
  
워싱턴에서
조화유(在美저술가)
blog.chosun.com/wy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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