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뢰개흔, “와이어 촬영보다 더 힘들었다”
  • 중국 고전 에로영화의 부활을 꿈꾸는 영화 ‘3D 육보단’의 예고편 발표회가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렸다.
  • ▲ ‘3D 육보단'ⓒ프레스1 캡처
    ▲ ‘3D 육보단'ⓒ프레스1 캡처
    홍콩에서 내년 4월 개봉될 ‘3D 육보단’은 F컵 가슴으로 유명한 뢰개흔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레스1’에 따르면 뢰개흔은 예고편 발표회에서 잊을 수 없는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뢰개흔은 “수중 정사신을 무려 10시간이나 계속 촬영했다”라며 “물에 잠겨 있다 보니 저체온증이 왔다. 와이어 촬영보다 더 힘들었다”고 고생담을 털어놨다.
    ‘3D 육보단’은 한국과 대만, 뉴질랜드 등에도 수출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