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사진 공개…하리수 달라진 외모 ‘돋보여’
  • 개그우먼 안선영이 하리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년만에 리수언니랑 @하이힐 녹화장”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안선영은 절친을 만나 신이 난듯 입을 살짝 벌린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하리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른손으로 브이포즈를 취했다. 포인트를 준 눈 화장과 뾰족한 브이라인 턱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리수 인줄 몰랐다. 이것이 진정한 갸루 메이크업인가?”, “둘이 친한지 몰랐는데 잘 어울리네?”, “하리수 너무 예뻐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06년 하리수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 참석해 “하리수 씨를 천년만년 죽을 때까지 언니로 모시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