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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천연기념물 어름치 돌아온다

입력 2010-08-20 17:26 | 수정 2010-08-20 17:34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20일 멸종위기 어종 증식,복원사업의 첫 성과로 천연기념물(제259호) 어름치 치어 3,000마리를 금강 수계인 남대천에 방류했다.
‘4대강 수계 멸종위기어종 증식,복원사업’은 올 3월~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연구책임자 방인철 교수), 국립생물자원관, (주)생물다양성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으로, 4대강 수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어종(5종)과 천연기념물인 어름치를 증식,복원하여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복원사업은  생태,환경을 복원한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취지에 따른 것으로 정부에서 4대강사업 이전부터 추진해 오던 멸종위기어종 증식,복원사업 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 국립수산과학원, 순천향대학교,무주군청 등이 참가한 치어방류행사 참가자들이 어린 어름치를 금강에 풀어주고 있다. ⓒ 뉴데일리

이번에 어름치를 방류하는 지역(수계)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금강 상류의 남대천으로, 서식환경이 우수하여 어름치를 최초 복원한 이후 환경부(03년~05년)와 국립수산과학원(01년~09년)에서 지속적으로 어름치 치어를 방류해 오던 곳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방류에 이어 9월엔 북한강 수계에도 어름치 치어를 3000마리를, 10월엔 금강 지천에 미호종개 5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 현재 인공증식중인 꾸구리,가는돌고기,돌상어 등도 일정 크기가 되면 4대강 수계에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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