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아의 햅틱-코피 잇는 ‘노리폰’ 출시

최유경 | 최종편집 2010.08.01 15:17:49

삼성전자가 '연아의햅틱', '코비'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휴대폰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29일 최근 신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풀터치폰 '노리(Nori·SHW-A220S/K/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리'란 이름은 치열한 경쟁 등 현실의 어려움을 놀이를 즐기듯 적극적이고 긍정적 자세로 극복해 나가는 '辛놀이세대'를 위한 휴대폰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 삼성전자 NORI 폰 ⓒ 뉴데일리

노리폰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소품처럼 생각하는 신세대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휴대폰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휴대폰 전면과 뒷면에 붙이는 8매의 캐릭터 보호 필름과 스티커를 기본 제공하고 각각의 캐릭터 보호 필름마다 서로 다른 테마 UI를 지정할 수 있어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배경 화면을 웹사이트에서 제작해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DIY Tuning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톡톡 튀는 기능도 눈길을 끈다. 노리폰 간에는 물 따르듯이 휴대폰을 기울이면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이지 셰어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람, 동물, 사물 등의 사진을 활용하여 눈과 입의 위치를 지정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3D 모션포토' 기능도 지원된다.
 
스윗핑크, 베이지, 프렌치 블루 등 신세대 취향에 맞는 감각적 색상을 사용했다. Wi-Fi를 기본 탑재하여 웹서핑, 이메일, 메신져 등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 전화도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리폰은 '辛놀이세대'의 유행과 트렌드에 맞춘 재미있고, 실용적인 기능으로 그들의 니즈를 전방위적으로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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