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국 비디오 판 여성 공개총살

온종림 | 최종편집 2010.07.14 16:17:32

지난 6월말에 온성에서 공개 처형된 3명은 모두 북한 여성들이고 그 중 한 명은 한국 드라마, 영화 비디오를 들여와서 팔던 여성이라고 열린북한방송이 14일 전했다.
다른 한 사람은 북한 여성들을 중국으로 인신매매한 죄목으로 나머지 한 사람은 살인 강도 혐의로 처형당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방송은 탈북자들의 말을 인용 “한국 비디오를 유통시키다가 공개처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2009년 통일연구원 북한인권 백서에 따르면 한국 비디오 유통시키다가 공개처형된 탈북자 증언이 여럿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서는 90년대 후반 식량난으로 공개처형이 빈번하다 2008년까지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9년 이후 공개처형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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